노벨문학상 대박!
노벨문학상은 아직 늙지 않았군요.
뒤통수가 찌릿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으허허허헝 ㅜㅜ
야구 보다가 속보 뜨길래 깜놀했네요; 동명이인가 3초정도 멍 때렸;
밥딜런 벽화가 그려져 있던 친구의 가게가 얼마전에 문을 닫았는데 그 가게가 몇 달만 더 버텼으면 그림 아래에서 다들 모여 축배를 마셨을텐데 많이 아쉽네요..ㅠ.ㅜ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퓰리쳐상, 노벨상... 유명한 상은 다 타보시네요 ㅎㅎㅎ
유럽은 케냐의 응구기 작가님에 배팅이 가장 컸는데, 그동안 유럽 남미에서 계속 나왔으니 내년엔 진짜 하루키나 응구기 중 한명을 탈거 같은데요.
노벨문학상이 왜 존재하는지 그 진가를 깨닫게 만든 수상소식인 것 같아요. 저도 밥 딜런 노래 들을 때마다 왜 이 노래가 흘러간 포크송 따위로 평가절하되는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는데 간만에 인류에 대한 동지애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