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40

어느새 상당히 꾸준글이 되었군요. 작년 제가 가장 잘 한 일이라면 그림을 배우고 시작한 게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는 유명한 배우나 예쁜 모델들을 주로 그렸는데, 요즘은 뭔가 강렬한 느낌의 사진을 그려보고픈 생각이 많이 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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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은 DeviantArt에서 제가 즐겨찾는 작가 중 하나인 M0THart의 사진 중 하나로 골랐습니다. 


몽환적인 느낌이 있는 사진이 많아 좋아하는 작가에요.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MartaBevacqua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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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오진 않았어요 ㅠ_ㅠ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고 약간 특이한 느낌의 얼굴인데 그리기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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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웹서핑 중 발견한 다른 사진에 도전! 인물을 그리다보니 주로 쓰는 색깔이 제한되어있어(흰색, 검은색, 갈색톤만 주구장창...=_=;;), 6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새것같은 자주색 & 보라색 계통 색연필을 좀 갈아넣어보기 위해 고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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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0% 정도 완성입니다. 입술과 턱을 마저 그리고, 어두운 부분의 명암표현을 좀 더 많이 해줘야 하죠. 다음주에 끝내고 새 그림 스케치 들어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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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 떨어져 리필하러 갔다가 같은 모델 색연필은 낱개판매하는 게 없어 옆에 있던 파스텔을 잘못 집어왔는데, 오히려 흰색이 훨씬 선명하게 나와 대만족했습니다. 색연필로는 아무리 짙게 하려 해도 이마처럼 흐릿한 색 밖에 안 나왔는데, 연필형 파스텔로 하니 정말 새하얀 느낌이 살아나서 좋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좋은 밤 되세요 >3< / 

      • 감사합니다 >3< / 부지런히 그린 보람이 있는 날이었어요 :D

    • 첫짤 그림은 배구선수 김연경이 떠오르는군요

      • 살짝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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