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통영 여행 가보려 해요



백석의 시 <통영>을 적어가고

김연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을 가져가 보려 합니다.

아직 읽지 않았다는 게 이럴 땐 다행...;;


서울에서 기차 타고 진주나 마산 혹은 부산까지 간 후에

시외버스로 이동하려고요.

2박 3일 계획이고 혼자 갑니다.

갑자기 근무가 변경되어 충동적으로 떠나는 거라 준비가 부족하네요.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잘 모르는데..

동피랑 마을은 너무 관광지스럽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른 통영이 배경인 시나 소설 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통영 하면 김약국의 딸들 아닌가요! 토지에도 후반부에 통영이 잠깐 등장하죠.
      • 토지 는 이젠 뭘 읽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김약국의 딸들도 일단 전자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ㅎㅎ 덕분에 지금 무지 신나요! 감사합니다
    • 통영가시면 미륵산케이블카 꼭 타세요. 한려수도와 통영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중앙시장이나 서호시장에서 회를 사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살 수있죠.

      간식거리로는 꿀빵이 있습니다. 오미사꿀빵이 유명하지만 통영 어디서나 다양한 꿀빵을 팔고 다 맛있죠.
      • 미륵산 케이블카, 중앙시장 서호시장, 꿀빵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나 소설은 아니지만.. 저는 통영하면 홍상수의 <하하하>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 저도 하하하 재밌게 봤던지라 기억나요. 덕분에 하하하랑 통영이랑 연결이 되네요. 흠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3박4일 일정으로 여수~통영~거제~부산을 다녀왔는데


      네 도시 중 통영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4ZqOqf3.jpgjVcbGo4.jpg
      강구안과 한려수도 케이블카(왕복), 서호시장 훈이시락국 추천 드리고
      충무김밥은 비추입니다. (훈이시락국 집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게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동피랑 서피랑 야경도 좋았어요~
      2bQvIKa.jpg8t1esdJ.jpg
      욕지도는 못 가봤는데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기회되면 또 가도 싶은 곳이에요.
      아래는 사진 많은 블로그 링크에요~ 참고하셔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wlstn85&logNo=220816134048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wlstn85&logNo=220816883329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wlstn85&logNo=220822299763




      •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ㅠㅠ 저는 여수 거제 부산 다 가보고 통영이 처음이에요. 으으 왠지 떨리네요. 블로그 링크 글도 찬찬히 보겠습니다. 훈이시락국 이란 데가 생각보다 소박하니 좋아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와아~멋지네요! 갑자기 통영이 가보고 싶네요!
      • 우와 사진이 너무 멋져요! 바다색과 하늘색이 꼭 같네요ㅎㅎ 쑤우님 사진 안 올려주시나 하고 궁금해하던 차였는데 반가워서 갑툭튀 댓글 남깁니다 :)

    • 서울역 근처에 사시는 게 아니라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타는 게 가장 편합니다. 남부터미널에서 타셔도 되는데, 거기서 타면 직행이 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윤이상기념관 추천합니다. 주말 끼는 일정이라면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공연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
      • 기차 안에서라면 눈 편하게 책 좀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씀 듣고 보니 아무래도 고터에서 출발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윤이상기념관은 아예 처음 접하는 키워드네요. 국제음악당까지 찬찬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라면 다찌집은 못 가보시겠네요. 원조밀물식당의 멍게비빔밥 맛있습니다. 전혁림미술관 옆에 있는 봄날의책방에도 들러보세요.
      • 통영은 작아서 금방 다 구경할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ㅋ 갈수록 처음 들어보는 데가 많아지네요. 훌훌 털고 무욕의 자세로 다니려 했는데 점점 물욕과 식욕이 올라옵니다 ㅠ 감사합니다
    • 이 글 보니 통영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스크랩해두어야겠어요! 아난님 즐거운 여행 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 통영시내에 하하하에 나온 복집있어요. 졸복국(?) 작은복을 썼나봅니다. 먹을만해요. 시장에가서 회도 싸게 먹을 수 있구요. 지역 막걸리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근데 도시가 어느정도는 관광산업에 의존하고 있을텐데 바가지랄지.. 베짱장사랄지 .. 짧은 체류였지만 심하게 느낀 도시중 하나에요 -_-;;;

    • 오레몽 추천해요! 오렌지 레몬 자몽을 즉석에서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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