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도그빌을 보고 있는데..

자꾸 일시정지를 누르고 딴짓 하게 되네요.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아침에 아이엠러브를 무척 감명깊게 봐서인지 영 몰입이 안되네요

    • 그래도 3시간 꾹 집중해서 열심히 보세요. 마지막에 쾌감이 있을지니..

      • 네 내용이 점점 심각해지는군요
      • 아 이영화 끝내주네요
        • 그렇죠? 라스 폰 트리에가 <도그빌>로 칸느 갔을때 황금종려상 누가 탈 거 같냐는 질문에 "나 아님 누가 타. 이 이상 잘 만들 수 있나"(100%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라며 괜히 잘난 척 한 게 아닌.
          결말부가 극한쾌감을 주는 대신 곰곰 생각해보면 조금 얄팍하지 않나는 생각도 들었었지만 어쨌든 끝내주는 작품.
          (아 당시 황금종려상은 구스 반 산트의 <엘리펀트>가 가져간. <도그빌> 평도 엄청 좋긴 했어요.)

          • 아 이영화를 만들었다면 좀 잘난척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ㅋㅋ 나머지 영화도 찾아보고 싶은데 기빨릴까봐 걱정됨..차근차근 봐야겠어요. (나치 발언은 왜 해가지구

            ㅜㅜ)
    • 집에서 보기 어려운 영화죠

      요즘 재개봉 유행인데 이거

      하면 좋겠어요
      • 저도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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