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 톰빌리
터키 이스탄불에 사는 고양이가 늙어서 그랬는지 저렇게 기대고 앉은 사진을 누가 찍어 올려 대단한 열광을 받았네요.
고양이 톰빌리는 8월에 죽었습니다.
저 자리에 똑같은 동상을 만들었는데 누가 며칠전 훔쳐갔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도로 갖다놨습니다.

이야아~
터키에 대한 호감도가 +1 올라가네요.
나이든 길가의 고양이가 아무런 경계심 없이 저렇게 유유자작할 수 있다니
중동 및 그 근처 국가들은 고양이들의 천국이죠. 사람들과 이웃같은 느낌.
동상 보고 곰인가 했네요...=_=;; 동상이니 색깔 없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얼굴이 완전 누구세요인데... 얼굴만 보면 거의 스핑크스 고양이 같기도. 차라리 스컬피로 만들고 레진으로 복제한 뒤 도색해서 갖다놓거나, 털달린 봉제인형을 두는 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