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방금 그 분께서 검찰 대면 조사를 거부하셨네요 ㅋㅋㅋ

그렇죠.


하늘은 푸르고, 


겨울이라 날씨는 춥고,


월요일은 피곤하구요.


그 분은 오늘도 배를 째십니다. ㅋㅋㅋ


이쯤 되면 무슨 노림수고 작전이고 이런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너무너무 하기 싫으니 걍 안 하겠다. 라는 심정이 아닌가 싶네요. 


끽해야 뭐 탄핵안이 국회 통과될 때까지 최대한 버텨서 '죄목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탄핵 시키면 반칙이얌!' 이라고 우기고 싶은...




오늘 변호사가 읊은 거부 이유들 중에 "급박한 시국에 대한 수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라는 부분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님의 고객님만 조사 받고 잘못 인정하면 되는 시국이라는 거 알면서 왜 그러니.


차라리 검찰이 편향된 종북 좌파 검찰이라 못 받겠다고 그러면 일관성이라도 있지... ㅋ




그 와중에 국민의당 쪽에선 김무성쪽의 비박&비문 연합 제의를 받아들일 분위기를 풍기고 있던데.


아 정말 나라 꼴이... orz

    • 탄핵이 가결돼 내년 7월께 대선을 하면 통째로 야당에 갖다 바치자는 얘기와 같다. 여당 자리를 뺏기면 야당이 (우리를) 샅샅이 파헤칠 거다. 박근혜 정부에서 설쳤던 사람들은 국민 손에 끌려나갈 수 있다. 탄핵 대신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고 있으면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는다


      라고 새누리당의 누구가 얘기했다던데, 대통령직으로는 가망이 없으니까 내각제 개헌으로 어떻게든 정권을 이어가려는 것이 그네들의 속 내입니다. 박지원은 그 속에 끼어서 한자리 해보려고 장난질 치고 있는 것이고요. 결국에 대통령 해볼 일 없는 사람들이 시국을 틈타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인데, 탄핵을 볼모로 개헌 요구라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 이 와중에도 국민들 눈치 안 보고 자기들 밥그릇부터 챙기는 저 솔직함을 보면 과연 정치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 특검 조사도 거부하겠죠. 

    • 국회에서 탄핵안을 의결시키고, 혹시라도(?) 헌재가 탄핵 인용해도 '불공정한 탄핵이므로 거부함' 충분히 그럴 사람...

      •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가 될 가능성이 높을듯 하군요.   탄핵절차에서 당사자가 강제집행에 대한 규정은 없거든요 -_-;

        • 거부하건 말건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므로 청와대 경호인력이 구경하는동안 검찰이 체포영장 들고가서 체포하면 되지 않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6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