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기고 가난하면 연애는 꿈도 꾸지 말아야죠

어딜 감히 거지 나부랭이가

사랑받고 싶다는 건방진 생각을 해요?

정말로 죄송하네요. 사랑받고 싶단 상각해서.

정말 후회됩니다. 진작에 포기할 걸...흐흐흐 뒤늦게나마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 사는건 부침이 심해서 그리 이해하시고요.

    • 못생기고 가난한것을 따지지 않는 사람을 꿈꾸시면 가능성도 있겠지요. 

    •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반대로 못생기고 가난한 이성(혹은 동성)이 글쓴 분에게 성애적 호감이 있다고 해도 못생기고 가난해서 싫다고 하실 건가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연애 실패의 이유를 단순히 외모나 경제적 형편으로 돌리는 건 스스로에게 너무 무책임하고 안이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 돈과 외모가 없으면 애초에 기회조차 주어지지 얺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 해삼너구리님은 연애가 누군가 기회를 줘야 가능 하다거나 자격이 필요하다는 기본 사고체계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신 것 같은데요..
    • 연애에 있어서 외모와 재력이 중요하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게 전부라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님을 거절한 그 한 명의 기준이 세계표준일리도 없기 때문에
      좌절은 짧게 하시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내년 오늘쯤엔 다른 좋은 분과 함께하느라 이런 글을 섰었다는 기억조차 사라질지 모릅니다.
      힘내세요.
    • 허튼 핑계입니다. 길거리 돌아다녀 보세요. 본인보다 훨씬 세속적인 기준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옆에 짝이랑 손잡고 팔짱끼고 돌아다니고 있는 걸 보게 될 걸요.


      저는 숱한 사람 만나봤는데 다 제각각입니다. 보는 눈도 사고방식도 그렇고...꼭 존잘러 금수저가 연애도 승리하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시쳇말로 돌아다니는사람들 품평이나 가십거리는 그냥 직관일 뿐이지 세상의 여러 변수를 단정지을 수 있는 법칙이 아닙니다.
    • 설사 상대가 외모와 재력만을 볼 지라도, 그런 수준의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의 문제도 있죠.

    • 연애만이 특별한게 아니고 세상사 모든일이 마찬가지죠. 외모 재력(혹은 능력) 있으면 유리하고 없으면 불리한게 뭐에는 안그렇습니까.


      하지만 그것의 유무가 성공을 보장하는 전부는 아니니 사람일 또 모르는거고요. 하다하다 안되면 포기할수 밖에요. 

    • 너무 자학하지 마시고 좀 다른 걸로 기운내셨으면 좋겠네요.

    • 님도 못생기고 가난한 여자는 싫지 않으신가요? 여자가 무슨 무소유 실천하는 도인도 아니고 매력없고 가난한 사람이 자기비하까지하는데 좋아할이유가... 자기 진정성을 전달하려는 노력보단 조금이라도 매력을 높이는 노력이 훨씬 효율적일거에요. 못생기고 가난하면 못생기기만 하던가 가난하기만 해보세요. 아마 상황이 전보단 나을걸요.
    • 무슨 나쁜 일이라도 있으신 모양인데... 위에 올라온 글에 다친 마음 한번 더 다치셨을까봐 제 3자 입장에서도 좀 씁쓸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쉽게 포기되는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그걸 갈구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걸 뭐 어쩌라는 것인가요. 몸부림이라도 안 치면 기회조차 오지 않는데.. 스토커라던가 하는 식으로 피해만 안 줬다면 솔직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거 보면서 잊어버리세요.
      • 저도 다시 읽어보니 누굴 사모해서 마음 드러내다 직구 맞으신 느낌이 드는데... 그걸 다 그런냥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하소연 툴툴 하시더래도 나중엔 기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죠. 인생에서 첫째는 재력, 둘째는 외모입니다. 이 두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평범한 수준이 되어야 원만한 연애를 할수 있습니다. 둘다 가지지 못 했다면 연애를 할수 없고 하더라도 불행해 집니다.
    • 사랑 받고 싶으시면 그에 합당한 노오력을 하세요, 인생 쉽게 살려하지 마시고. 그게 돈, 외모가 아닌 한 분야의 능력일 수도 있고, 꾸준한 재능 낭비일 수도 있고, 적당한 눈치와 친절일 수도 있죠. 결과만 원하는 도둑심보가 비호감을 추잡함으로 만듭니다.

      • 니새끼가 먼데 날 얼마나 잘 안다고 노력하라 마라 하시나요? 님 나 알아요?
      • 가진자는 모르죠. 성공한 사람들이 꼭 그러잖아요. '너는 노력이 부족해서 그 모양이야' 과연 처지가 바뀌어도 그렇게 말할지 궁금합니다.

    • 곧 상황이 반전될 것입니다. 그럴 거예요ㅜㅜ
    • 맞는 말입니다. 연애 마저도 기회비용을 따져야 하는 요즘 세상에 하자품이죠. 하자품을 강매할 수도 없고. 하자품을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을 찾기 위해선 다양한 만남이 필요한데 돈이 없으면 그마저도 힘듭니다. 결국 나는 더욱 눈을 낮춰야 합니다. 기존엔 '이성이면 누구라도'에서 한 계단 눈을 낮추어 '3D는 무리 2D로'가 되면 비로소 길이 보일 지경인 거죠. 포기하면 편하다는데... 이 문제 만큼은 그렇지도 않습디다.

    • 탈퇴하셨네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오셔서 좋은 결과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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