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을 보고 왔는데요.
내용 상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편집에서 좀 걷어내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질문을 좀 하려고요.
다름이 아니라 엄지원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부분에서 보이스피싱을 하는 주체는 누구인가요?
저는 김선영씨가 분한 천상여인(?) 술집 주인 패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전화번호를 굳이 강조해서 적어놓고 가라고 했고 거길 나와서 바로 상황이 시작되니까) 공효진이 했다고 이해한 리뷰를 봐서 혼란이 오네요. 그런데 그렇게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게 여의도 선착장으로 가라는 지령(?)을 받고 정신없이 뛰어간 엄지원이 아이 인형으로 보이는 인형과 옷가지가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하잖아요. 근데 공효진이 했다면 지켜보고 있다는 듯 전화로 상황을 지시하는 게 설명이 안되고요.
으음... 어느 쪽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