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눈이 상습적으로 충혈되시는 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저 미치겠어요. 대학병원도 가보고 동네 이름있는 곳이나 그냥 동네 병원도 가봤는데

대학병원은 `뭐 이런 걸로 대학병원 오냐, 오른쪽은 안구건조증임`고 그러고

동네에 좀 이름있는 곳은 `이거 못고친다. 피부문제야` 이러고

동네병원은 `약 줄게 또 와봐요.` 이래요.

 

 

항암제 치료제 개발하다가 생겨 난  레시스타스 처방도 해보고, 알콘 리프레쉬 플러스 계속 넣어주고

산텐제약 히야레인, 에코리신 등 염증제도 넣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제일 뻑뻑하고, 밤이 되면 충혈되고 작열감이 있어 괴로워요.

 

책을 많이 보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잠을 잘 때 눈을 좀 뜨고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안대를 해볼까요... 조사기 구입도 고려했는데...

 

 양방치료는 효과가 없는 거 같아요. 한의원이라도 가볼까요...

(한의원도 가봤는데... 먹는 거 잘 먹으라고 체질 설명하면서 피해야하는 음식 설명해주더라고요.

뭔가 해줄 말이 없어서인지 회당 만원 정도의 진료비때문인지 반복설명해주시던...)

 

목구멍도 뛰고나면 아프고 그래요. 목이 매이듯이... 이것도 눈과 비슷하네요.

괜찮다는데.. 전 아파요..

 

눈이 초롱초롱해졌으면 좋겠어요. +_+

항상 피곤해보이는 이 두 눈... 안색도 안좋고...

    • 눈을 뜨고 자서 건조증이면 히알레인 같은 거 계속 넣어주는 수밖에; 눈을 감고 자는 방법부터 모색해 보셔야겠네요.
    • 저랑 똑같으시네요. 목구멍 아픈 것도, 눈을 좀 뜨고 자는 것도.. 혹시 눈에 진액같은 게 아침에 일어나면 눈곱같이 껴있지는 않으신가요? 눈이 크고 시력이 안좋고 전체적으로 약하지 않으신가요?
      전 그냥 충분히 자려고 노력해요. 답이 없더라구요. 저도 눈 초롱초롱해지는 게 소원이예요. 사람을 처음 만나면 누구는 얼굴을 본다하고 누구는 몸매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눈에 핏줄이 얼마나 있나부터 보죠. 윤기는 얼마나 있는가.. 흰자는 선명한가.. ㅠㅠ
    • calmaria // 히야레인보다는 알콘 것이 좀 더 잘 받더라고요. 이것도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그래도 뭔가 근본적으로 치료가 됐으면 좋겠어요.

      habibi // 괜히 반갑기도......;
      눈이 큰 것도 아닌데 그래요. 전체적으로 몸기운도 약하고.. 진액같은 건 모르겠어요. 눈곱은 끼는데..
      얼굴색도 약간 홍조 기운이 있고요. 좋은 처방을 받고 싶은데 이건 정말 답이 없네요.
    • 제가 그래서 출세를 못 사회생활하는 데에 지장이 많았어요.
      야근 다 같이 했는데 혼자 토끼눈이 되어 민망했거든요.
      누가 블루베리 권해주길래 검색해보니 빌베리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 훨씬 나아요.
      먹은 지 3일만에 눈물 질질 흐르던 것도 멈췄고요, 야근해도 충혈도 덜 되네요.
    • 저도 안구건조증이랑 충혈이 심해서 안과가서 처방받고있는데,
      건조증의 경우는 많이 심해서 눈물길을 막아놓는데 그러면 좀 낫습니다.
      한번 막으면 한 두달은 가더라구요.
      충혈의 경우는 처방약을 사용해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빌베리라는거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아! 건조증의 경우는 구기자 끓인 물을 물처럼 마시고 있는데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알아보니 우리나라에서 파는건 많이 비싸더라고요.
      전 듀게에서 소개받은 싸이트 아이허브에서 삽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네요.
      참고들 하세요. (미국 싸이트입니다. 저랑 아무 이해 관계 없음.;)
    • 클리어아이즈 써보셨어요?
      전 충혈될 때는 이걸 뿌리는데 효과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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