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에 제3지대(???)에서 당선된다면?

제 개인 의견입니다.


온갖 여론조사가 판치는 가운데 어쨌든 문재인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반기문,

비박당이 반기문을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전국민이 촛불로 대동단결하는 듯하였으나,,,그것은 반박근혜 정서일 뿐

그래도 "문재인은 절대 안돼"라며 검증도 안된 허상인 반기문을 지지하는 지지율과

정치세력이 그 중심으로 뭉친다는게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장단은 저의 식견으로 풀어갈 수는 없지만

기름장어가 국민들이 이뤄놓은 밥상에 밥숟가락을 올린다면 이게이게이게...뭡니까.

죽쒀서 개주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미완의 혁명이었던 역사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이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자칭 보수-사실 부패기득권세력-에서 박근혜는 이미 버린 패,

비박당 중심으로 자신들이 부역했던 과거 세탁하고 얼굴마담을 반기문으로 갈아치우겠다는거죠.


진심 부도덕한게 뻔히 보였던 이명박보다 만배 이상 반기문이 혐오스럽습니다.


"꺼삐딴 리"라고 불릴만한 이 기회주의자가 나라를 날름 삼키면 국민들은 그 허탈감과 멘붕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기문 댓글의 대부분은 부정적이지만,,,,정치권의 이합집산과 온갖 변수,,,,, 불안해서 잠이 안올 지경입니다.





    • 엊그제 댓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보수쪽 통합후보로 반기문은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국내 정치판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구르던 양반들이 외국에서 휙 날아온 사람을 내놓기에는 억울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럴 것이거든요.




      마땅한 대권후보주자가 없는 친박에서나 아쉬워서 손 내밀지...


      비박만 해도 유승민이 '환영하지만, 치열하게 싸워서...(경선해야 한다)'


      국민의당 박지원은 '반기문 환영.. 하지만 경선은 치뤄야함..'




      결국 비박이나 국민의당이나 '반기문의 지지율은 탐나지만 그 지지율을 우리 후보로 가져오면 좋고... 아니면 반기문 후보로 내놓고..' 의 우선순위인것 같거든요. 그래도 사무총장이나 한 사람이니 반기문도 그정도 눈치는 채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근데 여권에서 마땅한 후보가 없는 상황아닙니까. 반이 거품이든 뭐든 검증받을 사이도 없는 이 지지율을 가져가면


        비박당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든 뭐든 반기문을 내세울거 같고 유승민도 경선을 거치겠다고는 했는데,,,그렇다고 유승민이 될까요?!!!!




        반이 그냥 사라질 상황은안될 것이고 이러다가는 조기대선이 오히려 불리할-반에 대한 거품이 그냥 있는채로 대선-상황일거 같아


        불안이 극도에 달하게 되네요. 이게 저의 과민반응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 근거랄 명확히 댈 수는 없지만 잔기문 지지율은 국회의원이나 시도지사는 새누리 찍는 성향이 있는 보수 투표자들이 새누리에 확실한 대권 후보가 안보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지하는 근거가 딱히 없어요.

          만약 반기문이 비박이든 국민의당이든 들어가거나 보수 통합 경선을 치르게 되면 다른 후보들이 달려들어 물어뜯을테고 그 지지율 뺏어 오려고 할겁니다. 다른 경쟁자가 반기문을 한번이라도 앞지르면 대세론을 탈 수 있다고 보거든요.
          • 추가하면, 반기문 진짜 지지율의 시작은 사무총장 임기 끝나고 귀국할때 입니다. 지금은 구름위의 존재거든요.

            김무성, 유승민, 오세훈, 김문수 등등이 그리 만만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모두 지지층도 있고 세력도 있는데 반기문이 가진건 아직은 실체없는 지지율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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