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 짧은 감상
* ep 4,5,6은 일단 논외로하고.
에피소드1,2,3 그리고 깨어난포스보다 더 좋더군요. 둘다 뭔가 엄청 비싸고 신선한 재료가 들어갔는데도 맛이 그저그랬던 요리라면 후자는 적당한 재료를 넣고도 꽤 괜찮은 맛이 나온 느낌적인 느낌.
약간의 오글거림(가령 주인공의 뜬금없는 각성)이 나올만한 장면들이 있지만 견딜만하고요.
* 타킨과 레아의 CG는 그냥 그랬습니다. 막 위화감이 느껴져서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지만 원작팬분들 보기엔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 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영화전반에 대한 평은 둘째치고 마지막 2분동안만으로도 티켓값을 보상받은 기분입니다.
광선검들이 춤추고 제다이들이 날아다니는 에피1,2,3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포스유저의 무서움과 간지를 1분이 될까말까한 짧은시간에 한번에 느끼게 해준달까.
모르긴 몰라도 DVD가 나온 후 이 장면만 유튜브 클립으로 엄청 돌아다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