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의 반전

'도깨비' 저승사자 이동욱, 유인나에 정체 들켜…"그냥 들킬게요"


 저는 이 드라마의 열성 팬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슬슬 지치는 시기가 닥쳐오더군요. 가장 심각한 경우는 거의 사건 전개 없이 말장난 만으로 시간을 다 때울 때...처음에는 근사한 청춘남녀의 투닥거림이 마냥 재밌었지만 그것도 한 두번이지...슬슬 짜증이 밀려오려는 찰나,


저승사자의 정체를 저렇게 알게 되다니! 이건 연출력의 힘일까요? 무슨 스릴러 같이 임펙트가 있더군요!!!








고려시대 왕여로 변신한 '저승사자' 이동욱

 저승사자가 처음엔 진짜 김신의 누이가 아닐까...생각도 했었답니다. 살짝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여튼 예상대로 저승사자의 전생이 드러났네요.









도깨비 11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간신 박중원의 등장 의미

주인공 소녀 말고도 또다른 기타 누락자가 있을거라는 얘길 들을 때 대체 그게 누굴까 싶었었는데, 이 불구대천의 원수였군요.








도깨비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등장할 때부터 포스도 심상찮았었는데, 이 섬칫한 분위기. 진작에 좀 이럴 것이지. 그 동안 순 말장난으로 드라마를 때워서 대체 언제까지 저럴까 싶었었는데 이제 좀 사건이 전개되려나 봅니다. (듣자하니 이 드라마 편당 원고료가 1억이라네요. 세상에, 1억 받고 스토리가 이러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_-;;)









tvN 드라마 도깨비 저승사자 저승이 이동욱

드라마가 재밌어져서 좋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 브로맨스는 어찌될지 흥미진진해집니다.







도깨비 이동욱 사진(고화질/움짤)










도깨비 브로맨스가 떴다!











[SC줌人] 공유, '도깨비'같은 케미...이동욱-김고은-육성재 살린다



한 때 정말 좋았던 친구였었는데, 끔찍한 과거 때문에 갈라져야 한다는 것....드라마 상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맘 한 구석이 무겁더군요.





드라마 도깨비 공유 이동욱 육성재 김고은 스틸컷 공유 2

저승사자들은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 인간들이 되는 것이라는데, 그러고 보면 이들은 죽어서도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것 같군요.





도깨비 궁금증 정리! (피치커플 뜻,육성재 정체 등)

마치 오늘날의 대기업을 연상시키는 업무 패턴이 재밌습니다. 누락자들 서류 올리기, 엄격한 상하서열, 제복 수트까지...이런 상상력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죠.








도깨비 신입여자저승사자의비밀!!!!

그래도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 과거사 부분입니다. 아예 스토리도 거의 없고 대충 상황 연출로 때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작가가 현대극 로맨스 전문이라 사극 스토리를 전혀 만들지를 못하는 건지...이 부분만 좀 보강이 됐다면 정말 재밌었을 텐데.









웹툰작 도깨비 공유 저승사자이동욱 김고은 육성재 유인나 브로맨스 케미 굿~~!재미도굿!!


무능한 군주에게 유능한 신하들이 있으면 이 사단이 나는걸까...사실 군주는 군주 개인이 모든걸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자신이 임명한 신하의 임무 수행에까지 책임을 질 용의만 있으면...아니 사람을 알아보고 쓸 줄 아는 것만 해도 큰 능력이긴 하네요.


올블랙 속 희로애락…저승사자 재해석한 '도깨비' 이동욱




    • 보라색 혀를 낼름하는 망자라니 저 아저씨야말로 저승사자 같아요.
      • 진짜 섬칫하더군요. 배우분이 연기를 잘해서이기 때문이겠지만. 사실 옛사람들이 상상한 진짜 저승사자가 저런 모습이었겠죠.
    • 말하신대로 의미없는 말장난과 화보촬영 막무가내 ppl 때문에 보다 지쳐요 그거만 줄여도 12부작이면 될거 같아요
      • 그냥저냥 스킵하면서 화면 근사한 거 구경하고 있습니다ㅎㅎ.
    • '전생' 소재를 가져다가 죽은 누이를 그리워 하는 고려 무사 설정까지 짜놓은건 봐줄만 했는데 자영업 지옥 헬조선에서 가게 확장까지 하면서 잘 먹고 잘살던 유인나가 갑자기 저승사자와의 키스 한방에 자신의 전생을 깨우치고 오빠라고 나타난 사람과 재회 하는 부분은 감동적이지도 않고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토레타좀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 트렌디하고 예쁜 분위기라 갑자기 진지해지가 어려웠나 봅니다. 이 전생 설정에서 저승사자는 그래도 한과 슬픔을 그럭저럭 표현하는것 같은데 의외로 유인나가 고전을 하고 있더군요. 나름 연기 베테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의미없는 말장난과 귀여운 척하는

      여주인공+연기 못하는 남주인공(여주와 남주에 대한 건 사견입니다;) 때문에 집중 못하고 보다가, 고려왕으로 분장한 저승이의 퇴폐미에 꽂혀서 집중하고 보는 중이긴 합니다만;

      작가료가 회당 1억이면 좀 더 분발했음 좋겠습니닷;
      • 그러게요…말장난으로 시간 때워도 팬심으로 허허 하고 있었는데 편당 1억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빡치는 것이……!
    •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 사람이 저승사자가 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벌 치고는 너무 가볍지 않나 싶어요 무려 공무원 아닙니까?! ㅎㅎㅎ 거기다 무료봉사도 아니고 월급도 주고 과거의 괴로운 기억도 싹 지워줘서 마음도 편하고...아니면 1차로 벌을 받고 덤으로 저승사자로 일하는 벌을 받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드라마보면서 지나가는 에피소드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맹인이였던 사람이 죽었는데 저승에 가자 자기를 도와줬던 안내견이 마중나오는 장면이였는데 전 그부분 보면서 괜히 좀 씁쓸 했네요 죽어서까지 인간한테 휘둘림받는 견생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다니 하면서요.
      • 그러게요. 도깨비든 저승사자든 진짜 저런게 벌이라면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다니까요…그 강아지 나오는 장면은 짠하더군요. 개들의 무지개 다리 건너 세상은 따로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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