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즘의 실체가 뭔지 이제사 조명되고 있나봐요.
졸렬하고 한심해서 아주 뭐라고 더 말을 더하기도 싫을 지경이네요... 한심한 '집단저능' 같으니. :(
그나저나 이 글에는 신기하게도(신기하진 않지만 솔직히) '뭐만 하면 여혐이냐'고 불퉁거리고 'XX는 여혐이 아니다~ 이해 안 된다~'는 사람들이 아무도 댓글 하나 달지 않는 걸까요? 참 편리해요. 자신들에게 불리한 건 그냥 모르쇠~~해버리면 그만인 건가.
이러다가 나중에 또 젠더 이퀄리즘 말고 뭐 하나 말도 안 되는 건수 만들어내서 '페미니즘은 나쁘다'는 걸 신나게 퍼뜨리고 막 그러겠죠? 흐.
믿쑵~~니다~!ㅋㅋ
참 졸렬하기도 해라.
'평등주의자들의 음모'라고 해서 대혁명 때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사민주의자 로베스피에르 일파가 떼죽음을 당한 뒤, 그라쿠스 바뵈프가 이끄는 일단의 혁명가들이 무산계급 사회 건설을 목표로 무장 봉기를 일으킨 바가 있었죠. 그 전에 영국에서는 청교도 혁명 전후로 계급의 평등을 외치는 수평파 운동이 있었고.
서양의 평등주의라는건 이런 시민혁명기의 인민들의 계급투쟁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피맺힌 민중운동을 감히 어디다 더럽게 조작질 하는겁니까?
"이퀄리즘"이라는 말이 지칭하고 있는 의미를 부정당한 것처럼 느끼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슬픈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