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쫒던 개. 진짜 한심한..
측근 참모들과 몇날 몇일 상의도 없이, 제 처신을 결정해 버리고 잠깐 순간에 좌판을 탁탁 털고 걷어 버린 사람.
참으로 여럿, 븅신 만들었습니다.
벙찐 사람들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탓 할 밖에요.
떠난 사람은 떠난 것이지만, 그가 한 자리 할 것을 믿고 물심 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
외연에서 웅성웅성 거리면서 짝사랑의 러브콜을 보냈던 사람들 모두를 하루 아침에 삐에로로 만들어 버리고 그는 갔습니다.
허 참 !!
이제는 황교안 주변에서 그네를 태우면서 으쌰으쌰 하는 사람들이 남았으나.
이번에 바보 될 사람은 주변이 아니라(안되면 그만일테니..) 황선생 당신이 되겠군요.
보수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무려 몇백,,,만 표를 얻었었다. 이걸 훈장으로 생각하고
평생 이력서에 써넣고 다니려나요?
그건.. 경력사항이 아니라 븅신 인증 외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일이 될듯 싶습니다.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황교안이 정말 대권에 욕심이 있으면 이번에는 안나오겠지만, 욕심이라는게 사람 눈을 흐리게 하니...
요즘 행보는 대놓고 선거유세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