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원서 추천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도 오랫만입니다. ^^


다른게 아니라,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영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지라...출퇴근시 영문 소설을

원서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맨부커상을 받았다는 말에 낚여 The sellout 이란 책을

원서로 샀는데, 전자사전을 끼고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보는데도 영 읽히지가 않네요.


소설은 문학성이 있어 이런 원서를 읽으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재미는 커녕 거 참 ^^;;


혹시 문학적 감동을 주면서도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영어 원서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잘 읽히려면 네이티브 출신이 아닌 사람 글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칼레드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저는 쉽게 읽었는데 한번 실물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 번역본을 읽고 재밌었던 걸 영문판으로 다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하루키 에세이 몇 개를 영문판으로 읽었는데 내용을 대강 기억하니 읽는 속도가 훨씬 붙더라고요.

    • 회사원a, 늘보만보님 / 감사합니다

    • 어느 정도의 독해 수준을 원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얼불노나 해리포터 같은 장르 소설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해리 포터요 ㅎ 오디오북도 같이 들으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짐 데일 아저씨가 어찌나 맛깔나게 읽어 주는지! 등장 인물마다 말투와 음색을 달리 해서 읽어 주고 분위기를 잘 살려서 읽어 줘서, 제대로 못 들었는데 이해하고 넘어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예요.
    • 저는 픽션보다 논픽션이 더 재미있게 잘 읽히고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논픽션이면서 북한에 관련된 책도 괜찮으시다면 <nothing to envy>, <north korea confidential>을 추천드립니다.
      • 두 책 모두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어요. <nothing to envy>는 논픽션이면서도 좀 문학적이고 <north korea confidential>은 잘 쓰여진 르포르타주 특유의 감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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