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동급생인 고딩 제자와 사랑에 빠져서 이혼을 감행한 교사는 25년 뒤

모두의 손가락질을 받고 연하 연인과는 헤어졌고 가족들과도 멀어진 것이...... 아니라


10년 넘는 연애 끝에 결국 결혼해서 동반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 25세 연하 남편은 유력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예단할 수 없군요. 40대에도 불꽃같은 열정이 있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하고 이런 관계가 받아들여지는 프랑스라는 사회가 부럽기도 하네요.


영화같이 극적인 사랑을 했지만, 또 같이 살다 보면 지지고 볶고 하겠죠? 마크롱과 트로뉴는 지지고 볶는 일 없이 늘 문학과 예술과 역사를 논하며 불꽃 튀는 사랑을 할 것 같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3925624

    • 어렸을적에 68혁명을 배경으로한 비슷한 내용의 논픽션 소설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비극적 결말이었죠.
    • 영화보다 비현실적이네요. 프랑스 부럽습니다.

    • 정치인의 사생활 존중하는 문화 좋네요. 프랑스 대선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지..
    • 김민희 홍상수 같은 케이슨가요. 전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 한국사람이었으면 저 남자도 갈아탔겠죠

    • 정치인 사생활 존중 이라기 보단 특히 정치인 사생활 무관심이죠  (전직 대통령 사르코지는 본인이 시장으로 있을당시 본인 시청에서 결혼식 올리는 친구의 새신부에 반해서 ㅋㅋㅋㅋ 결국 둘이 결혼했지만, 대통령 당선되고 그 부인이 떠나고 카를라랑 결혼식 올리는 이야기 나오고도 돌아오면 모든걸 취소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사건도 프랑스에선 가쉽잡지에서 대충 다룬 정도죠 ㅎㅎ)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