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직장에 대해 하소연 할때 그냥 들어주는 편이신가요?

직장 얘기에는 이런저런 유형이 있지만, 상사 뒷담 까기를 제일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요.


근데 이게 어쩌다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반복되면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니고.. 정말 어쩔때는 아 그럼 때려치던가 해주고 싶은데.


직장 생활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고, 스스로를 괴롭힐 정도라면


그만두는게 맞지 않나요..?굳이 왜 불평불만 하면서 다니는건지..저로서는 잘 모르겠어요.


    • 조언을 바라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들어달라는 거겠죠. 하소연이 원래 넌 조용히 듣고 나를 위로 좀 해주련? 이거에요.


      보통 반복해서 얘기하고, 듣는 사람도 슬슬 지치는 기색이 보이면 누가 뭐라고 안해도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를 인식하고 멈추는 때가 오긴 오더라구요.


      다만 본문에도 쓰셨듯이, 내가 이하소연을 얼마나 끈기있게 들어줄 것이냐를 결정하는 건 듣는 사람에 달린 거죠... 마치 회사 욕을 주구장창 하는 것처럼요.
    • 에너지 뱀파이어 네요
    • 애정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아끼는 사람이 그러면 조언도 하고 맞장구도 쳐주고 하겠지만 안봐도 그만인 사람이 그러면 그만 좀 하라고 하고 싶죠.


      스트레스를 전염시키려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럼 좀 덜어지는 줄 아나 본데 듣는 사람도 스트레스가 쌓여버릴 정도면 분명 과한거죠.


      그런데 상대가 업무동료이거나 상사면..참.... 대처하기가 까다롭죠..

      그런경우시라면 힘내시기를...;;
    • 바다같이 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 아마 하소연을 그만 두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선을 긋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뒤에서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요.
    • 정도껏이죠. 가끔 직장 내 하소연을 재밌게 가공해서 대화 소재로 잘 펼치는 사람도 있곤 해요.


      하여간 듣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하소연은 정말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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