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묻 겠습니다 심후보님 토론 잘 하셨다고 보시나요?

제가 글솜씨가 참 부족한 모양입니다
제 질문에 대해 답해주신 분은 아무도 없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토론에 나가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돌려까는 것이 아니고 그냥 질문이에요

1. 지지율과 관계없는 당의 정책 홍보
2. 부동층에 지지를 호소
(그렇다면 타켓층은? )
3. 민주당의 정책을 진보쪽으로 견인

저는 정의당의 타켓층이 보수 - 진보 사이의 유권자라고 보는데 이것에는 동의 하시나요?

아래 이야기한 바와 같이 어제 토론에서의 심후보 전략이 이들을 공략하는데 효율적이었는지 의심스럽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정의당 타겟은 보수-진보 사이 유권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보와 중도진보 사이라고 보고요. 정권교체를 볼모로 그동안 민주당의 시혜적 동정론에 기대 파리목숨처럼 연명했고 이 눈치를 선수들 뿐 아니라 지지자들도 보고 있었죠. 이 기회에 민주당 2중대 딱지 떼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의당내 문재인 지지자들이 당게에서 탈당 러쉬를 예고한 모양인데 애초에 같이 갈 수 없었던 그룹이라고 보고요 이 기회에 그냥 갈라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조국 교수가 그랬죠. 토론은 이긴 셈이나 정치적으로는 좋은 효과가 나올 것 같지 않다. 일부 동의하는데요 덧붙이면 정치적 효과 언급은 단기적 시각이라고 봅니다.
      • 아 아래 글하고 연결하는 글이라 설명이 부족했네요


        편의상 수구 - 보수 - 진보 (새누리당 - 민주당 - 정의당) 으로 분류했습니다.

    • 정의당이 길게 보고 가려면 어제 심상정의 문재인 공략은 오히려 적절했다... 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워낙 사정이 어려운 당이라 당장의 탈당 러시가 가볍게 보아 넘길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이대로라면 언제까지나 정책 홍보만 하면서 정작 중요한 선거에서는 매번 표를 민주당에게 양보하는 당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당에 존재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

      • 도야지


        문재인과의 정책적 차별화를 의도 했다면


        문재인을 까는 것 보다 홍/유를 까는 것이 효과적이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국가보안법 문제에서


        문재인에게 국보법 폐지 왜 못하냐 하고 공격하는 것보다


        홍에게 국보법이 왜 필요하냐 난 국보법을 당연히 폐지하겠다 라고 이야기했다면


        문재인을 비판적 지지하던 사람이 문재인의 선명하지 못한 태도에 실망할 수도 있겠죠..


        저같은 일개 소시민보다 정치감각이 더 없으신 듯...




        soboo   


        홍유를 까봤자 차별화 효과 제로죠. 이미 모두 다 전혀 다를거라고 전제하니까요. 지지층 자체도 전혀 겹치지 않고.
        즉 심상정이 가장 차별화가 필요한건 문재인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가득이나 도매금으로 좌파 취급 받는데 이 참에 심상정에게 각을 세우고 공격 당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중도보수층 입장에서 아.... 문재인이 좌파 아닌갑네? 할지도 모르죠.
        2012 이정희보다 2017년 심상정이 훨씬 더 문재인에게 플러스가 되는겁니다. 







        도야지#soboo: 아뇨 홍/유 지지층을 빼오라는 것이 아니고 비판적 지지자들에게
        수구표를 의식해 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문재인과의 차별화를 통해 어필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사드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 사드 이야기만해도 당장 심상정이 몇일전에 트위터에 남긴글과 전혀 상반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 실망스러웠어요. 자신과 동일한 입장을 밝힌 후보에게 자기는 완전한 사드배치 반대론자처럼 공격하다니. 


        몇가지 국면에서 심상정은 당장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만 택했지, 진보정당의 대권주자로써의 면모는 전혀 보여주지 못했어요. 


        복지공약 후퇴로 공격한 건도 마찬가지로, 실제 문후보측이 공식공약으로 내세운건 딱 한번이고 그 후로 변경사항 없었습니다. 


        설명했다시피 후보캠프의 인물들이 비공식으로 언급한 건들은 공식건이 아니고 계속 수정보완했고 그 결과물로 공식공약 나온거였구요. 


        말하자면 심상정은 당당하게 거짓공격을 한 셈입니다.




        게다가 이번 대선에서 존재감을 유지하려면 득표율이 당연히 중요하겠죠? 지지자들이 정권교체될거다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정의당을 찍을 수 있어야 하지않겠습니까. 


        그런데 당장 유력 후보인 문재인을 공격하는게 과연 정의당 득표율에 도움이 될까요? 일단 그것부터가 멍청한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민주당을 도와주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지만 토론현장에서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었는데 그냥 수구 패거리와 함께 문재인 다굴하는 쪽에 섰죠?


        정의당원들이 바라는 그림이 그거였나요? 우리는 지금 이명박근혜 10년을 갈아엎는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심상정후보는 권력 내려놓은지 10년 다되어가는 참여정부 공격했죠? 


        이명박근혜 정권 10년에 대한 한마디도 없구요. 이게 잘한건가요? 진보정치가 그런거에요? 그럼 왜 정의당은 매년 노무현대통령 기일에는 추모 현수막걸고, 노무현정신 계승한다 그러고


        총선때는 문재인후보와 함께 유세도 다녔죠? 그러면서 이제와서 홀로서기한다구요? 어의가 없을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앞뒤가 안맞잖아요. 진보의 가치를 지키긴 커녕 절망적인 한국 진보정당의 수준만 확인한 꼴이었어요. 


        정말 한심하고 실망스러웠어요. 내 비례투표가 아깝게 느껴지는....  




        그나마 심상정 후보가 잘한건 딱 하나였어요. 대북송금에 관한 일갈.(언제적 대북송금 아직도 물고 늘어지냐고 했죠? 사실 근데 그것도 참여정부 공격한 거하고 앞뒤 안맞지않습니까? 언제적 참여정부인데)  



        • 며칠 전 트위터에 올린 사드는 차기 정부에서 효용성 검증이 됐을 때만 배치하겠다 이거요?

          일단 저 워딩이 나온 맥락은 백악관 관계자가 사드를 차기 정부의 협상 과제로 넘기겠단 이야기를 흘린 가운데 발언된 내용이고요.

          이게 문재인 후보 의견과 동일하다고 보세요? 결정은 차기 정부에서 해결보겠다는 말 한마디에 꽂혀서 그러신 것 같은데, 문재인 후보는 사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말하지 않고 일단 차기 정부로 넘기면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겠다 ,이게 스탠스잖아요. 거기에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면 배치할 수 밖에 없다란 옵션이 추가로 붙었구요.

          심상정 후보는 사드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전제로 논리가 전개됩니다. 백악관에서도 차기 정부 협상 과제로 넘기고 아직 작전배치도 안된 만큼, 본인이 정권을 잡으면 효용성이 철저하게 검증됐을 때만 배치하겠다는 게 심후보 스탠스인데 둘이 같다고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복지 공약 관련 후퇴 논란은 이미 팩트체크 보도들이 나와 있고 어느 정도 진위는 나와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실무자가 잘못 올렸던 것들이고, 공식 공약은 아니었다라는 주장을 하며 덮으려고 하는데 그걸 사실이라 받아드려보죠. 그럼 문제가 아닌 게 되나요? 애초에 논란의 핵심이 뭐였는데요?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공약들이 어떻게 대외적으로 디피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했고 그에 따라 논란이 된거잖아요? 지금 선대위가 하는 그 말을 문재인 후보가 토론에서 했으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못했다는 건 심상정도 아는 걸 후보 본인은 몰랐다는 사실의 방증밖에 안되는 거고요.


          심상정이 무조건 맞는 말만 한 건 아니죠. 과열된 양상을 보였고 과장한 부분도 있으며 전략적으로는 좀 아쉬운 내용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론은 글쎄요, 제 입장에서는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2011287610299




            기사 잘 읽어보세요. 그렇게 두 후보가 주장하는 사드에 관한 입장의 결과 의미의 차이를 섬세하게 따지시는 분이 이정도 맥락의 왜곡은 그냥 어느정도 진위나와있다 라고요?????????????????????????????????????????????????????????????????????????????????????????????? 


            그래서 심후보는 맥락을 왜곡한 선동을 한 게 아니라고요?????????????????????????????????????????????????


            내로남불이 이런거 아닙니까? 




            그리고 문후보는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공식공약발표는 한번했고, 그 이외에 발표하거나 캠프관계자들이 한 이야기들은 수정전의 것이다. 최종공약은 선관위 등록된 것이다. 라고 분명히 말했죠. 


            근데 선관위 등록된 자료가 두세차례 자꾸 바뀌었다고 심후보가 공격한거 아닙니까? 사실이 아닌데 자꾸 그러니까 문후보는 어리둥절 했던 것이고? 




            님 입장에서 와닿지 않는다 해서 탈당한 당원들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심후보가 전투에선 이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전쟁에선 패하는 무능한 리더라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에요. 




            정치는 대의명분이며, 국민들의 지지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국민은 커녕 당원들조차 등돌리게하는 정치가를 보고 어떻게 쉴드를 쳐야 합니까?

            • 머니투데이 기사 당연히 봤고 하단 게시물 리플에 남기기도 했죠. 님의 말씀은 문재인이 자신의 공약을 잘 꿰고 있지만, 심상정 후보가 공식 발표한 공약이 변동되었다 호도해서 못알아듣고 그렇게 답을 한 것이다, 심상정이 단순히 말싸움에 이기려고 비겁한 술수를 썼고 그런 정치인은 신뢰할 수 없다라는 의견이신데 그럼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오마이뉴스와 머니투데이같은 저널도 각자 논조가 다르게 팩트체크 하는 마당에 지지자들이 유리하게 생각하는 것이 뭐가 이상하겠습니까?

              더민주 당사에서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기자들 모아놓고 13일 발표한 10대 공약이 그날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과 다를 수도 있겠죠. 선관위에 제시한 공약은 진본인데 같은 날 당사에서 발표한 공약은 그냥 실무자의 실수가 반영된 공약일 수도 있겠죠.

              믿고 싶은 보도와 입장을 취하시는 건 개인의 자유겠구요.


              님의 마지막 말씀은 원론적인 내용이라 일부 동의합니다. 지금 탈당 러쉬하는 사람들, 이를테면 심메갈 거리는 인간들, 애초에 마음은 친노를 향했으나 일부 구민주계열이 싫고 진보 코스프레는 하고 싶어 민주당이 아닌 정의당에 입당한 그 사람들. 어쨌든 리더인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한 심상정의 잘못이 어찌 없겠습니까.

              페미니스트와 친문이 아닌 친심으로 만들지 못한 심상정 후보의 잘못이 있죠.


              그냥 예수가 재림해서 진보정당 하나 차려야겠네요.
              • 점선 아래는 몇개전의 게시물 중 haia님이 쓰신글의 일부입니다. 


                당장 토론에서 앞서기 위해 1,2분사이에 태세전환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진보정당의 리더라...


                신뢰할 정치인....... 맞습니까? 


                그리고 심상정이 부족하니 예수가 와야겠다는 표현은 받아들이기엔 좀 너무 머네요. 마치 국민의당과 나이키처럼.... 




                -----------------------------------------------




                전반부 사드배치에 관한 토론입니다.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과 안철수에게 연이어 사드문제에 관해 질문 겸 공격을 했습니다. 

                1) 심상정➜문재인 
                심: 전략적 모호성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정치인으로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문: 외교에서 자기의 카드를 먼저 내보이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심: 그렇게 모호한 태도를 취하니까 중국이 배치하지 못하게 하려고 경제보복을 하는 거고, 미국은 배치하게 하려고 압력을 가하는 겁니다. 
                그렇게 이쪽 저쪽 눈치보기 태도를 취하는 것은 강대국의 먹잇감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심상정➜안철수 
                심: 현재 사드는 미-중 협상 과정에서 흥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안철수 후보께서 
                사드 배치를 이미 기정사실화하고 대통령이 돼서 국익을 따져볼 기회조차 발로 차버린 것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그 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사람에게 연이어 질문하면서 1~2분 사이에 나온 발언입니다. 
              • #스카이워커

                그 글에도 제 리플이 있는데요 다시 옮겨보자면 대선 후보의 입장 불분명이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는 비판과, 확실하게 입장을 정했지만 그 입장이 국익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은 양립 불가하지 않다고 봅니다.
                • 판단대상에 따라 넓이가 변하는 스트라이크 존이군요. 

                  "확실하게 입장을 정했지만 그 입장이 국익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 -> 사드배치 찬성이 국익에 도움안됨" 이라고 님은 판단하신거고.

                  심상정은 이렇게 말했죠. 
                  -
                  심: 현재 사드는 미-중 협상 과정에서 흥정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안철수 후보께서 
                  사드 배치를 이미 기정사실화하고 대통령이 돼서 국익을 따져볼 기회조차 발로 차버린 것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
                  이말은 입장을 정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정리하면 
                  문재인은 입장을 정하지 않은듯 보임이 불안정해서 (입장의 모호성이 외교적 카드다! 라고 주장했음에도)문제고, 
                  안철수는 입장을 정했기때문에 국익을 따져볼 기회가 없어서 문제! (사드를 배치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양립불가 아닙니까? 
              • # 스카이워커

                심상정의 스탠스라면 충분히 주장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국익에 배치되지 않고 효용성이 검증될 때까지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고자 하는 미국의 지속적 의지 때문에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습니다.

                미국의 사드 배치 명분이 북핵의 한반도 타격에 대한 대응이니, 타격의 가능성 및 사드의 효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대 입장은 합리적이죠. 미국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검증의 시간을 더 주는 동안, 중국에는 북핵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제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드 배치 찬성은 그 운신의 폭이 좁습니다.


                결국 심상정은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이 최선이라는 전제를 갖고 문-안을 공략하는 거잖아요.

                배치 반대 입장을 천명해도 충분히 협상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데, 전략적 모호성이란 포장으로 되려 불안정한 호구처럼 보인다는 비판 가능하고요. 안철수의 사드 배치 입장이 외교력을 상실한단 비판도 동시에 가능한 거죠.


                문재인 후보가 이에 반박을 하려면 배치 찬성으로 갈아타고 유승민처럼 찬성의 논리를 전개하거나.


                전략적 모호성 스탠스가 불안정을 주거나 호구잡히는 게 아니며, 사드 배치 반대의 입장 천명보다 훨씬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받는다는 것을 논박해내면 됩니다.


                찬성으로 확실히 갈아타면 역풍을 심하게 맞을거고요. 그렇다면 전략적 모호성>배치 반대를 증명해내야 할텐데 어디 그러고 있나요? 그걸 제대로 못하니까 그냥 입장이 없는 거란 비판을 받는 거죠.
            • http://m.huffpost.com/kr/entry/16118912#cb


              말나온 김에 기사하나 저도 소개하죠. 허핑턴 포스트의 기사인데 저는 이 논조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물론 님이 여기 동의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 모든걸 전략적으로 보니 이해가 안되죠.

      정의나 도덕과 상관없이 문재인만 대통령 되면 에브리띵 오케라는건가요?

      차라리 정직하게 '장사'를 하세요.

      이랬다저랬다하니 당연히 그렇게 반응하지

      사드배치 반대하고

      국보법 폐지하자고 했으면

      어련히 안도와줬을까


      정의당 당게 보니 민주당이 조련 들어갔나요?

      그래봤자 대통령 안되니

      차라리 정의당은 국민당을 카운터파트너 삼으세요.

      • 도야지님 글은 그런뜻이 아닌거같은데요... 너무 나가셨습니다.
      • 대만 국민당과 손을 잡고 밖으로부터 무너뜨리는 방법인가요. 참신하지만 위헌에 위법입니다.

    • "주적은 저기라니까. 이정희를 보는 것 같아!" 홍준표의 말이었는지 문재인 열성지지자들의 말이었는지 헷갈리네요.

    • 어째 사드 관련 비판이 '심상정의 무리한 비판'으로 정리된 것 같은데;;;

      심상정의 입장은 안철수와도 문재인과도 달라서 양쪽을 다 비판하는게 모순되지 않죠.


      안철수는 찬/반 입장에 있어 이견을 보이고..

      문재인쪽은 심상정과 마찬가지로 조건문의 형태이나, 심상정과 달리 전제된 찬성/반대라는 입장이 없습니다. 심상정의 문재인 비판은 '사실은 찬성이면서 왜 그렇다고 말을 못해?'인거죠.


      정리하면

      안: 찬성

      심: if 국익 then 찬성, else 반대

      문: if 6차 핵실험 then 찬성, else 모름


      혹은 q=T,

      안: q

      심: (p->q)^(~p->~q)

      문: 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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