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1998년 연예인 인기순위

 

그 땐 그랬지... 김국진의 독보적 1위가 돋보이네요. 분명 기억엔 국진이빵 기억이 나는데 정말 그 때 인기가 저 정도였는지

는 영 기억이 안나요. 무슨 개그로 인기있었는지 조차도. 기억력이 안좋은가봐요. 그래도 십년도 훌쩍 전인데 순위에 오른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활동하고 있는게 대단하네요. 故 최진실 씨...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 김민종;
      가수 8위
      배우 4위
      탤런트 3위
      ㄷㄷ
    • 이의정이 인기를 얻었던 때는 1997년인가요.
      유승준 인기도 대단했는데.
    • 김민종이 그때 김희선이랑 머나먼 천국 나올 때였나요..저도 좋아했는데;
      한석규 이번에 영화 찍은거 보고 요즘 애들은 '처음 보는데 연기 잘하는 아저씨'라고 한대요.
    • MBC에서 뮤려 '광복이후' 최고 인기 연예인을 선정하는 프로에서 김국진씨가 1위 했었어요.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죠. 국진이빵이 하루 60~70만개씩 팔렸대요. 그가 '여보세요~' 한마디만 해도 웃음보가 터졌죠.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땐 김국진에 전국민이 공명하는 진기한 일이 벌어졌던 것 같아요.
    • 와 저 압도적인 점수
    • 배우랑 텔런트를 나눈 기준은 영화와 드라마 차이인가요?
      정말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네요. 인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 저는 김민종, 김희선 조합 하면 미스터큐가 생각나는데.. 1998년이면 미스터큐할때 아닌가요?
      워낙에 인기가 많았는지라 어렴풋한 제 기억으로는 김희선 씨가 그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머나먼 천국이 아닌 머나먼 나라가 KBS드라마였고.. 1996,7년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 드라마가 現 사강, 舊 홍유진이란 이름의 배우가 등장했던 드라마라면 말이죠.
    • 추상미가 2위네요, 드라마 <해바라기>가 저 쯤에 했었나요..저 드라마보고 팬되서 처음으로 팬레터란걸 보냈던 기억이..
    • 아 머나먼 나라군요!! 전 그 드라마가 되게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ㅋㅋ
    • mbc에서 김국진 김용만등이 진행하는 새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첫회를 보니 mc들이 별거 아닌 말 한마디만 해도 방청석에서 웃음소리가 빵빵 터졌던 게 기억납니다.
      정말 웃기는 멘트도 아니고, 그냥 등장만 했는데 사람들이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는 거에요.
      물론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저희 가족들도 마찬가지.

      왠만한 개그맨이 나서도 "어디 날 웃겨보시지"라고 버티는 게 한국 사람들이거늘,
      그 당시 김국진의 인기는 너무 대단해서 다들 "님께서 숨소리만 내셔도 저는 빵 터지겠나이다" 모드였어요.
      물론 팬심이라기보다는 "이 사람은 날 그만큼 웃겨줄 거야"라는 기대치가 있었달까요. (아니, 이게 팬심인가.)
    • 그런 신드롬이 있죠 전국민이 한 인물에 사랑에 빠질 때랄까..음 장나라도 한때 그랬던거 같네요.
    • 유재석은 순위에도 없네요. 사람 앞날은 정말 아무도 몰라요.
    • 저때는 유재석을 사람들이 아무도 모를때일걸요 토크박스도 하기전이니
      전 서태지의 1위가 놀랍네요 이때 솔로 1집을 내긴했지만 그당시 최강이었던
      에쵸티보다 높다는건 장말 놀라운데요 또 ses 없고 핑클은 있네요 둘다 신인이었을때였는데
    • 임창정이 가수, 배우 모두 순위에 올라있네요. 두 분야 모두에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긴 해요. 요즘은 좀 매너리즘에 빠진 듯 하지만.
    • 이미연이 잘 안 나갈 때였는데도 순위권이네요. 배우 카테고리에 있는 이승연은 저때 뭘 찍었었죠?

      피아노맨하고, 소매치기로 나오는 영화가 생각나는데 연도는 기억이 잘 안 나요. 이승연이 꽤 잘 나갈 때긴 했군요.
    • 이승연씨 저때 토크쇼 엠씨하면서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죠 작품은 없었지만 인기는 계속 유지됬었죠
      임창정도 97년에 가요대상 받고 비트도 찍어서 대박난 해라 98년에도 유지되었었죠
    • MBC 테마게임이었을 거예요. 짤막한 단막극 두 서너개로 진행되는 드라마식 코미디였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난 항상 끝으로 걸어왔지 아픈 기억의 순간들이 나를 만들었어~" 이런 가사의 주제곡도 제법 멋졌고요.

      그 때 에피소드 중간 혹은 끝에 김국진과 출연자들의 토크도 있었는데 그걸 보고 있으면 김국진의 재치는타고 났구나 감탄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언제나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말로 웃기고 즐겁게 해 주어서 토욜마다 빼놓지 않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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