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2 간단리뷰 및 질문(스포유)
아무리 아빠라도 지 엄마를 죽인 놈인데 사생결단을 봐야죠.
스타로드의 아빠를 맞추는 드랙스의 혜안이란... 크...
영화가 만족스러워요. 너무 길다는 것.
와~ 쿠키가 다섯개(장수돌침대 톤으로)라는 것만 빼면요.
에고가 하려던 짓을 생각하면... 그 상황에서 타노스 걱정할 일이 아니었죠. 말씀처럼 설득이 될 상황도 아니었고.
저는 오히려 가볍게 막 나가는 톤이 마음에 더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묵직한 장면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1보다 약간 더 좋았어요. 그루트 덕분인 듯.
80년대 음악은 여전히 잘 어울렸지만 이제는 더 우려먹지 않았으면 좋겠더군요.
아들 없이 혼자서는 더 이상의 확장이 불가능했던 걸 생각해보면 타노스의 상위라고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설득이 될 상황도 아니었고2222
기대가 너무 했나봐요. 1편의 재기발랄함이 김빠진 유머로 돌아왔어요. ㅜㅜ
마지막 희망, 에일리언을 기대중입니다.
확실히, 가족드립을 치려면 적어도 3편 즈음에서나 했어야지 싶더군요.
뭔가 자기들끼리의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는데 저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너네끼리 너무 진도뺀거 아니니 싶고요.
그래도 시원시원한 볼거리는 줬으니 전 그걸로 만족할래요.
감사합니다 거르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