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이런식이면 굳이 정의당과 입씨름할 필요 없겠어요
민주당이 지금처럼만 잘 해 준다면
어짜피 정의당은 소멸될 테니...
지지율 돌아가는 꼴을 보면 역시 새누리당 vs 민주당이
될 수 밖에 없죠
국민들이 그 모양인데 뭐 어쩌겠어요 홍준표를 지지하는 넋빠진인간들이
다수니까
우리나라에서 진보 vs 보수가 되는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을 거에요
선진국들도 우경화 되고 좌파정당 망하고 있는데 뭐...
민주당이 다음정권에서 이유가 뭐가 되었던 삐그덕거리기
시작하면 또 파열음 나고 난리가 나겠습니다만
박영선 선거운동하는걸 보면
잘 해나갈 수 있다면 상처는 스스로 아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면역력 약해지면 창궐하는 헤르페스 같달까
이번 선거의 경험이 (민주당이 이렇게 선거운동 잘 하는 건 처음 봣음)
저런 사람들에게도 뭔가 느끼게 해줬기를...
뭐 각종 발목잡기에 좌초되면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죠
그나저나 유작가는 뭔 생각인지
호구 그만 잡히고 탈당하던가
아니면 당권이라도 잡던가
그나저나 은수미 의원은 뭔 생각인지..
그나저나 박주민 의원은 뭔 생각인지..
그나저나 남윤인순 의원은 뭔 생각인지..
당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요
진보정당 후보가 역대 최고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뭔 대체재로 여겨지는게 현상이란건지 모르겠네요.
당위도 아니고 현상도 아니며 그저 바람이겠죠.
한 개인이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활동할 때, 호구잡혀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일까요, 그 정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일까요.
자기랑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다고, 멀쩡한 유시민을 호구로 만드는 것도 참 어이가 없네요.
노무현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좋아하느냐가 문제죠.
유시민을 지지하신다면 그가 왜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에 있을지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지지한다는 사람 호구로 만들지 말고.
박영선 의원은 당장 다음 서울시장 선거가...
유시민 작가가 자기들 편일거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은 뭔 생각인지
저도 유빠입니다. 유 작가 좋아하신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PV2oqf8k16U 라도 같이 보시죠.
마무리 말씀으로 어차피 홍준표만 이기면 정권교체니까, 심상정 후보에게 최대한의 득표를 해서 이번 정권교체를 강력한 정권교체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는 글이에요. 유시민을 지지한다면서, 자기랑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다고 유시민을 호구로 만드는게.
유시민은 탈당을 하지 않았고, 따로 당권을 잡을 시도도 하지 않으며, 심상정 선거운동에는 나섰어요.
이 경우, 유시민이 큰 틀에서 정의당 노선에 동의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유시민이 호구 잡혀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일까요.
여기서 왜 도야지님 같은 극렬 문재인 지지자들이 비판받는지 명확히 알 수 있죠.
다른 사람이 합리적 사유를 통해서 자신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유시민의 경우, 그의 합리적 사유 능력을 욕할 수는 없을테니, 그가 호구잡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것이고요.
두 당이 추구하는 바가 동일하지 아니할진대, 본문에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완전 대체재라도 되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네요. 기본 가정부터 타당하지 않으니 딱히 반박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2)
튀밥님과 도야지님이 쓰레드 하나 만들어서 노시는 게 좋을 듯 한데요.
두 분이 게시판에서 내외하는 것 같아서 의아하고, 어디에 호구 잡혀 있길래 같이 합쳐서 활동하지 못하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