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수상 결과 나왔네요.

황금종려상 Palme d’Or

<The Square> 감독: 루벤 외스트룬드 Ruben Ostlund


심사위원 대상 Grand Prize

<120 Beats Per Minute> 감독: 로뱅 캉필로 Robin Campillo


최우수 감독 Best Director

소피아 코폴라 Sofia Coppola <The Beguiled>


최우수 남자배우 Best Actor

호아킨 피닉스 Joaquin Phoenix <You Were Never Really Here>


최우수 여자배우 Best Actress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In The Fade>


심사위원상 Jury Prize

<Loveless>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 Andrey Zvyagintsev


최우수 각본 Best Screenplay

요르고스 란티모스 Yorgos Lanthimos,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Efthymis Filippou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린 램지 Lynne Ramsay <You Were Never Really Here>


70주년 기념상 70th Anniversary Prize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7/may/28/cannes-2016-full-list-winners-film-festival-palme-dor




120 Beats Per Minute과 Loveless가 리뷰도 좋았고 황금종려상을 탈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The Square가 탄게 약간은 이변이라고 하네요.

황금종려상은 120 Beats Per Minute에 갔어야했다는 얘기도 꽤 있는데 그래도 심사위원대상 받았고, The Square도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큰 논란은 없는 것 같네요.

작년에 평론가/기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토니 에드만이 단 한 부문도 수상 못했던 것에 비하면, 이번엔 큰 이변없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들에 골고루 상이 돌아간 듯 합니다.

연기상에 다이앤 크루거와 호아킨 피닉스도 여러 매체에서 예상했던 결과라고 하고..


니콜 키드먼은 이번에 본인 출연작이 경쟁 부문에 두 개 오르고, 

비경쟁으로도 영화 하나(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How to Talk to Girls at Parties)와 TV드라마 하나(제인 캠피온의 Top of the Lake: China Girl)가 상영되면서

올해 칸의 여왕이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경쟁 부문에 오른 두 영화가 다 상을 타고 (The Beguiled와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본인도 70주년 기념상으로 확실히 예우를 받네요.

    • 제가 평점을 보았던 매체들에선 대체로 the square이 경쟁 부문 평점 최저 그룹에 속해 있었고 영화제 내내 별로 언급도 되지 않았던 터라, 결과에 놀랐습니다.
      • 제한된 인원의 심사위원들이 결정하는거라 그런지 황금종려상은 예측하기 힘든 것 같아요. 감독의 전작 포스 마쥬어가 좋았어서 The Square도 기대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