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가 음성인식은 못하네요
전 이탈리아에서 쓰려고 깔았는데 "감사합니다" 외에는 인식이 안되네요.
여기가 어디인가요?라고 또박또박 말해도 "혼돈 게임"같은 단어가 나오고.
이탈리아에서 그래도 간단한 의사소통은 해야할텐데, 그냥 말없이(?) 다녀야 하는걸까요.
패키지가 아니라서요.
아주 크고 또박또박 말을 해주면 되는거 같아요.
문제는 이탈리아어로 상대방이 말했을 때 또 번역을 해서 들어야 하고,,,,,
시간이 꽤 걸리겠네요. 전 베니스와 피렌체로 가려고 하는데 관광지 위주로
돌아다닐건 맞아요. 그래도 의사소통은 필요할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유럽 여행도 처음이거든요.
지난 달에 제일 인식률이 높다는 영어-스페인어를 다운받아 스페인어권 여행지에서 쓴 적이 있는데 음성인식으로 설왕설래하는 것보다는 그냥 타이핑해서 번역결과를 보여주는 게 빠르더군요. 저쪽 대답도 타이핑받고요. 전 정말 영어가 거의 안 되는 지역으로만 다녔는데 저 엉성한 단어번역 조금이랑 손짓발짓으로 2주 잘 먹고 놀고 되더라고요.
타이핑이 더 빠르군요. 저도 타이핑으로 해봐야겠네요.
번역의 질은 모르겠으나 한국어 인식은 확실히 파파고가 잘 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