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토요일인가 일요일에 내한공연을 했다는데요.


그것도 고척돔에서.


그런데 제목만 봐도 짐작하셨겠지만,


현대카드 공연이나 어느 유명 공연기획사와 한 게 아니라서 홍보도 덜 된 상황이라


객석이 반이상 비어있었다고.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2&document_srl=187468733

사진


브리트니는 충격을 먹어서 공연이 중단되었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인기 절정일 때 왔다면 어땠을까요?


지금보다는 나았겠죠?


하여간 돔공연은 아무렇게나 하는 게 아닌 듯.


ps- 홍보만 잘되었고 제대로 스케줄만 잡았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공연이었을 거 같네요.

    • 글쎄요. 돌아다니는 후기들 보면 안습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브리트니도 공연 잘한것같고 팬들도 즐거워했구요
    • 제 주위 지인들중에 브리트니공연 간 사람들은 다 만족하던데요.
      물론 예전 명성이 비할바는 아니지만 다들 좋았다고 하던데.. 

    • 제가 다녀왔는데 어디서 이런 루머가 흘러다니는지 모르겠네요..

      관객석이 좀 비긴 했지만 그렇게 텅텅은 아니었구요....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클럽 온 거 같이 신나게 놀고 왔어요.

      근데 인터넷보니 브릿이 충격먹어서 울었다는 얼토당토 안한 소리까지 돌아다니더군요.


      아무튼 대행사가 홍보 안 한건 사실이에요. 고척돔 잡아놓고 뭐하는 짓인지 아흐...
    • 규모로 성급하게 판단을 내렸네요. 팬들이 재밌었으면 그만인건데.




      공연이 중단되었었다는 건 루머였군요.


      글 읽으시면서 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려요.

      • 아니에요. 연등님이 소문 만드신 것도 아닌데요 뭐~~
    • 브리트니 봤었으면 합니다.

    • 이건 100%대행사 잘못입니다. 대행사가 일 처리를 거지같이해서 공연 중반까지 사람들이 계속 입장했었어요.

      표가 다 안 나간 건 맞아요. 고척에서 한다했을때 '저기 다 못 채울텐데?' 싶었구요. 하지만 홍보를 안 해도 너무 안 했죠. 티켓오픈하고 3주만엔가 공연했을겁니다.

      근데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공연 전날 문자로 자리가 바뀌었다고 오더군요. 티켓이 다 안 나갔으니 앞으로 땡겨준거 같았어요. (좋은 자리를 멜론 티켓으로만 푼 것도 큽니다. 보통 인터파크 이용하죠)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교환하라기에 여유있게 30분 전에 갔는데, 줄이 줄이...게다가 일처리가 느려서 줄이 줄어들지도 않아요. 티켓교환에만 20분 걸렸습니다. 뒤에 줄은 더 길어졌었구요.

      그리고 입장도 원할하게 진행하지 못해 결국 8시 10분 넘어서 입장했어요. 당연히 공연장엔 반도 못 들어온 상황. 이러다가 공연 9시에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20분쯤 그냥 시작하더군요.

      공연은 대만족이었습니다. 3랑 Hold It Against Me 정도를 제외하곤 어지간한 히트곡은 다 해줬어요. 재밌었어요!❤
      • 저도 8시 10분에 자리에 앉았어요.

        근데 좌석이 진짜 의미가 없었죠 ㅋㅋ

        웤 비치할때 다 일어나서..ㅎ

        전 럭키랑 레이더 안 해줘서 아쉬웠어요 ㅠㅠ
    • 어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클럽 들고 열심히 팬으로서 생활하게 한 가순데... 잊고 지냈네요. 온다는 건 알았는데 이미 과거형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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