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JTBC 몰카건 말이죠.

이거 그냥 욕할 사람들이 또 남녀 문제나오니까. 갑자기 JTBC 편들면서 그러게 손씻고 다니지 왜 손안씻고 다녀서 몰카나 찍히냐 이딴 정신 나간 소리나


세상에 모든게 중립적으로 판단해서도 안되고 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상식선에서 생각해야죠. 



    •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군요. 그 중 백미는 그러게 손 좀 잘 씻고 다니지.....이 말은 이거 정말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인지 아니면 비꼬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와중에 JTBC 실드칠려고 남녀문제가져다 붙여서 중언부언하는거보니 참 애잔할 지경이더군요.


      그냥 몰카가 잘못된거다라고 인정하기가 그래어렵나? 물론 손 안씻고 다니는 소위 한남들 위생관념도 꼴배기싫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별개의 문제죠. 

    • 상식선에서 생각한게 왜 손을 안씻나였습니다. 몰카 문제야 다른 분들이 충분히들 지적들 하셨으니까. 그런데 손 안씻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정신나간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그거 쉴드 친답시고 몰카 얘기 꺼내는 사람들도 같이 좀 정신이 나간것 같은데요.
      • 뭔가 좀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손안씻는 사람 쉴드칠려고 몰카문제 꺼낸다는건 좀 오버하시는거 같습니다만... 제 생각엔 화장실에서 살인한 사람을 몰카로 잡았더라도 몰카는 나쁜겁니다.
      •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사적 공간인 화장실에 몰카를 공중파에 준하는 종편에서 찍은다음에 찍힌 사람 동의도 없이 방송했다는 게 더 큰 문제죠.


        볼일보고 손 씻고 안 씻고는 개개인의 위생차원 문제지만 방송이 프라이버시 침해 하는건 사회적 문제인데요? 사안의 경중이 다르죠.

    • 1. 몰카는 범죄행위죠. 찍힌사람의 초상권, 넓은의미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기때문.

      2. 허나 한국사회는 독특한 맥락을 가지고 있죠. 하나는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예능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재미를 준 적이 있고, 다른 하나는 미화원 여사님들이 오줌누고 있는 옆에 와서 허리 숙이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거.

      3. 일반적으론 분명 범죄행위인데 해당 사회적 맥락상 위법성이 조각되거나 적법행위의 기대가능성이 크지 않은 경우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의 문제.

      4. 항상 일반론은 구체적 담론이나 특별한 케이스에게 자리를 양보해왔죠.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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