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깬다는 이야기가 뭐가 나빠? 뭥? 잉?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82%AC%ED%8C%8D&document_srl=13271153


정의당 페미니스트 단톡방 흉 좀 봤다고 발끈했던 사람들...


이번 글은 어떨까요?


"그 놈의 대중 대중 ㅡㅡ 대중 타령 좀 그만 해라.

이미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


김겨울(김비비)이라는 사람인데 이번에 정의당 대의원으로 당선되신 분이랍니다.


이분이 뚝배기 깬다는 글을 쓴 장본인이라는군요.


역시...


하하하


하는 말이나 생각을 보니 정치하면 안될 사람이네요.


이런 사람을 대의원으로 만든 정의당 수준도 알만해요.


이번엔 어떤 반박을 하실려나요?


그녀의 페이스북 박제

http://archive.fo/rNysx


좀 더 자세한 내용

http://www.gosunggo.com/903


 

    • 그냥 흔한 정의당 뉴스잖아요?


      난 또 뭐라고...

    • 근데 요즘 돌아가는 판을 보면 왜 이리 정의당이 여당 지지자들에게 꾸준히 미움을 받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야당들 중 가장 문재인 정권에 호의적인 게 정의당 아닌가요?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친화적이던데 말입니다. 노회찬이 이것저것 발언해서 기사화되는 것들을 보면 반농담으로 거의 민주당 2중대 수준(...)


      게다가 민주당, 혹은 문재인 지지자의 성향이라면 자유당, 바른당, 국민당, 정의당 중에 그나마 응원해줄만한 게 정의당이지 않을까 싶은데...


      대선 토론회의 기억 때문이라면 뒤끝이 너무 길...; 

      • 뒤끝 맞죠 뭐.


        가장 호의적인 정당이지만 동시에 민주당의 치부를 가장 잘 드러내는 정당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자유당 국민당한테서 느끼던 우월감이 정의당 앞에서는 초라해지잖아요.


        그리고 제일 만만한 정당 정의당이기도 하구요.



        • 가장 웃기는 댓글입니다.


          합격 드리겠습니다.


          우월감이라.... 푸하하하!!!!




          정당 민주주의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도로 통진당 되어가는 진보정당에게 열등감을 갖을 필요가 뭐가 있나요?


          김겨울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요.


          우월감에서 나오는 행동이 이딴거라면 참 할 말이 없네요.

      • 응원할 것은 응원한다.


        그리고 깔것은 깐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정의당 대의원을 뽑힌 사람의 생각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은 참 무시무시하네요.


        그것에 관해서는 입장이 없으신가 봐요.


        정의당이면 그래도 돼나요? 


        별 이상한 트집을 잡으시네.

        • 댓글 하나에 모든 입장을 다 적을 필요가 있나요. 지금 사팍님께서 적으신 댓글에도 제 댓글에 대한 답은 없으니 마찬가지 같습니다만.


          저도 저 대의원은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구요. 전 그냥 사팍님 글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을 대충 적었을 뿐입니다. "요즘 민주당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쓸 데 없는데 열을 올릴까."


          듀게는 글이 잘 안 올라오는 곳이라 사팍님 글 하나 뿐이지만 다른 커뮤니티에는 한 페이지에 세 번씩 올라오는 것까지 봤거든요. 저 정의당 대의원 관련 글이요.

      • 늘하는 얘기지만 문재인팬덤들의 특성은 근본적으로 바른당과 자유당에 더 가깝습니다. 정의당을 응원할리가요.
        • 난 이 글에서 문재인 이야기 안했는데...


          문재인은 어쩌고 저쩌고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그 글에 응수했을 뿐이고...


          하하하


          정의당 까는 이유가 문재인 팬이여서라는 님의 사고방식이 참 웃깁니다.

          • 전 로이배티님 글


            "민주당, 혹은 문재인 지지자의 성향이라면 자유당, 바른당, 국민당, 정의당 중에 그나마 응원해줄만한 게 정의당이지 않을까 싶은데..."


            라는 얘기에 문팬덤 성향은 근본적으로 박통과 다르지 않다는 리플을 달았을뿐이고요. 근데 사팍님이 댓글을 다시는 이상한 상황이군요.




            그리고 정의당까든말든 상관없어요. 저도 정의당 까니까요. :-p 근데 문재인 지지자들 중 정의당 까는 사람들 모습이 영 시원찮아서 말이죠.

    • 과반 안 되는 민주당이 장관임명, 정부조직법 개정, 추경편성 같은 주요 업무 처리를 못하고 있는데도, 


      정의당 까대면서 더민주 말고는 다 나쁜놈들이라고 싸움을 걸어나가는 게 더민주 지지자가 취할 현명한 노선인가요? 




      정권 바뀌기 전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가, 정권 바뀌니까 하는 일이라고는 정의당 욕하기, 페미니스트 조롱하기, 성소수자 혐오하기 같은 것이니...

      • 더민주 지지자로써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죠.


        정의당 대의원으로 뽑힌 그 사람이 확실히 비판 받을 짓을 한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시네요.


        댓글을 보니 지금 시국을 모두 민주당 잘못으로 몰고가려는 것 같은데...




        쯪쯪쯪...




        제가 생각하고 제가 글쓰는 것에 대해서 왜 당신이 재단을 하려 하죠?


        민주당 지지자니까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게 자연스러운 생각 패턴인가요?


        그것을 왜 당신이 정하죠?


        제가 현명하지 못하다고요?


        웃기네요.


        당신의 지지성향과 내가 이야기 하는 부분에 관한 입장이나 밝히시죠.


        그러기 싫으시면...


        조용하시던지요.



        • "쯪쯪쯧" --> "쯧쯧쯧"




          맞춤법 말고도 지적할 게 많은데 관둡시다. 한 번 말해 못 알아듣는데, 두 번 말해 알아 듣겠습니까?

          • 맞춤법 지적은 왜 하시는지.


            제 국어실력 핑계로 이제와서 무시하려는 건가요?


            비판을 비아냥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뭘 쯧쯧쯧(이번엔 잘 썼죠? ㅋㅋㅋ)


            하여튼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

    • 뉴스공장은 아침마다 챙겨 듣지는 못해도 노회찬옹 나오는건 꼭 다운로드 해서 듣는데 이분 정계 은퇴하시고 드립 학원 차리시면 저 꼭 수강 등록 할겁니다.
      • ???


        댓글이 이상하네요.


        본문과 맞지 않아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 저두요 ㅎㅎ 특히 이번에 대장균에게 배신 당한 냉면집 주인의 절…진짜 촌철살인의 달인이라는 ㅎㅎ
    • 이 분, 탁현민을 청와대 선임행정권으로 임명한 문재인 정권 수준 알만하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한 정치 세력의 수많은 인사 중 한 사람, 그 한 사람의 인생 중에서도 몇 가지 말만 가지고, 정치 세력 전체를 매도할 때 우린 그걸 논리적 비약이라고 하죠.

      • 탁행정관은 유능한 홍보전문가입니다

        정치가가 아니죠

        김겨울씨는 정의당 대의원 투표에서 90%의 지지를 얻은 사람입니다

        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가 본데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10년 전 성적 판타지를 다룬 책을 인용해 지금 정부를 싸잡아 비판하는 건 티클을 부풀려 비난하는 거죠

        김겨울씨 발언은 최근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와 피잔파장의 오류를 쓰고게시네요
        • 그렇게 인성을 알만하다며 입이 마르게 칭찬하는 문재인 대통령 인권변호사 이력은 작년 일이었나 보네요.

          돼지발정제는 뭐 한 3개월 전 일이었나 보죠..? 아, 맞다. 문지지자들은 그 때 홍준표 사퇴하라고 안했죠? 안철수가 될까봐..
          • 논리라고는 눈꼽도 찾아 볼 수 없는 쓰레기 비유네요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하겠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죠
            • 아, 저도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했네요. 쓰레기에 쓰레기로 맞서서 죄송합니다.
              • 쓰레기 눈에는 쓰레기만 보이니까요. ㅎㅎㅎ

          • '문지지자들은 그 때 홍준표 사퇴하라고 안했죠? 안철수가 될까봐..'


            아닌데요? 대단히 모욕적인 덮어씌우기군요.


        • 전혀 글의 맥락을 읽지 못하시네요. 쉽게 써드릴게요.




          한 정치세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의 오류를 가지고 그 세력 전체를 비난하는 게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그 한 사람이 그 정치세력의 대표 자격을 가진게 아니라면요. 




          탁현민을 가지고 청와대 전체를 논하는게 잘못인 것처럼, 김겨울을 가지고 정의당 전체를 논하는 건 오류입니다. 


          탁현민과 김겨울 모두 청와대와 정의당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나아가 탁현민 인생 전체에서 책의 한구절을 따와서 청와대를 논하는게 잘못인 것처럼, 김겨울 인생 전체에서 말 한구절 따와서 정의당을 논하는 역시 오류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뒤지면 누구나 크고 작은 오류가 나옵니다. 세상에 순결한 사람 없어요. 


          강경화가 후보시절 제기된 딸 위장전입 문제에서 대해서는 빼도박도 못했던 것처럼요. 


          그런 문제 하나하나를 가져와서 세력 전체를 매도하면 한국에서 정치할 집단 아무도 없습니다.  

          • 음...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김겨울 글에 탁현민을 갖다 붙이는 건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어요?


            둘이 연관이 있나요?




            탁현민이 그랬으니까 김겨울은 그래도 된단 말인가요?


            탁현민의 수위보다 김겨울은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죠.


            그리고 계속 비아냥거리는 그녀의 페이스북을 보세요.


            그녀의 흑역사로 취급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녀를 이루고 있는 생각의 코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도대체 제 글이 어딜봐서 탁현민이 그랬으니 김겨울이 그래도 된다는 걸로 읽히세요?




              탁현민 책의 한 구절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의 성격을 규정할 수 없는 것처럼,


              김겨울의 페이스북 멘트 하나를 가지고 정의당 전체의 성격을 규정하는 사팍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그 멘트가 김겨울의 코어라는 건 순전히 사팍님의 추정이고, 탁현민의 수위보다 김겨울이 더하다는 것 역시 사팍님의 자의적인 판단이죠.


              게다가 심지어 그게 사실일 지라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제 글은 누가 더 잘못했는지를 논하자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굳이 탁현민의 예를 든 건, 설화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인물이기 때문이죠. 


              탁현민 외에도 수많은 예를 가져올 수 있어요. 


              지금 청문회에서 후보들이 인정한 사례만 보더라도 말이죠. 

        • 탁이 유능한 홍보 전문가라니... 그 여혐으로 가득찬 책을 생각해보면 21세기 대한민국과는 맞지 않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의외로 노회찬 의원은 당내 소수파인걸로 압니다.


      노회찬으로 정의당을 판단해선 안된다는 말씀.

    • 주로 남성 여당 지지자들이 정의당에 대해 심하게 욕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메갈때문이에요...

      • '주로'의 근거를 좀 여쭈어도 될까요?


        '다들 아시다시피'의 '다들'은 또 누구인가요?

      • 더더구나 메갈리안이 될 수밖에 없는 명제를 말씀하시는군요.
        • 순환논리의 오류네요.




          똥개가 똥을 먹고 똥을 싸고 다시 똥을 먹는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 이미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은 왜 그렇게 찾아대는지 라고 썼으면 그냥 넘어갔으려나요?


      글쓴이님이 민감하게 받아들인 코드는 두 가지로 예측됩니다.

      첫 번째는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에 대한 네가지 없는 표현

      두 번째는 메갈식 ~노 화법


      평소 안티 페미니스트들이 인용하는 닳고 닳은 유튜브나 퍼오시고, 메갈에 대한 적개심을 감추지 않으며 정의당을 메갈당이라 취급하는 글쓴님의 성향이야 이 게시판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이런 글이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그냥 민주당을 지지할 뿐, 젠더감수성은 일베와 다를 바 없는 자가 또 메갈몰이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뿐이죠.
      • 메갈이 여성주의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게 웃기네요.


        ~노 화법은 일베가 원천이죠.


        그렇다면 메갈=일베라는 공식이 성립하겠네요.

        • 저는 메갈이 여성주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주장한적도 없으니 웃음은 거두시죠.

          다만 그런 것은 있습니다. 이미 죽어 없어진 메갈은, 님과 같은 사람들이 일련의 넷페미-영페미를 퉁쳐 폄훼하는 프레이밍의 방식으로 소환되죠. 그것은 일전에 이대년들로 불렸고 여가부로 불려졌고 꼴페미라고 불려졌던 맥락과 동일하고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닙니다. 님과 같은 사람들이 진짜/가짜 페미를 운운하며 여성주의 감별사로 나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건 늘상 있어온 적폐같은 사회현상입니다.

          메갈=일베 프레이밍은 메갈이란 사이트가 생기자마자 님과 같은 사람들이 늘 엮어왔던 공식이니 역시 대수롭지 않습니다.

          님을 민주당 지지하는 일베라고 칭했던 건, 일베 아니면 도덕적, 정치적 올바름을 논할 수도 없는 님과 같은 공생자들을 놀리기 위한 일종의 비아냥이죠.

          • 일베의 가장 큰 특징이 인명경시 아닌가요?


            그녀가 메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김겨울씨는 확실히 인명경시성 발언을 하면서 ~노를 붙혀 썼습니다.


            그래서 비판했죠.


            근데 님은 그 분을 옹호했고요.


            제가 인명 경시를 한적이 있나요?


            왜 저를 일베로 몰고가죠?


            프레이밍이라는 말로 현혹시키지 마시죠.


            제 주장이 거칠고 과격해 보일지는 몰라도 인명경시는 안합니다.


            인명경시가 넷페미-영페미의 특징인가요?


            진짜/가짜 페미니즘 논란이 있었긴 했죠. 그걸 감별할 능력이 누구에게 있나요?


            아무에게도 없어요. 하지만 인명경시를 하면서까지 그런 막말을 하는 것이 페미니즘인가요?


            비아냥이라고요? 원글이 없다면 그런 비아냥도 없겠죠.


            김겨울씨의 글이 말이에요.

            • 영 맥락을 못 짚으시네요. 저는 저 정의당 당원을 쉴드치는 게 아니라 특정 사안에만 버튼이 눌리는 님을 비판하는 겁니다.

              이 글만 봐도 투명하잖아요. 정의당 대의원 발언은 도구입니다. 건수 하나 잡아채 약올리듯 여성주의자들의 헛발질을 전시하는 거 자체에 있는 거죠. 그러면서 카톡방 이슈에서 정의당 쉴드 쳤던 이 게시판 사람들에게 반박해보라며 약올립니다.

              저는 님의 이런 일관된 태도가 정말 찌질하게 느껴집니다.

              여성주의자들이 삽질하기만을 기다려 건수 잡아 낚아채면 바로 이르듯이 보고를 하고, 그들을 비판하며 도덕적 우위에 서보고자 하는 처량한 정서를 투명하게 내비치죠.


              님은 주로 이런 사안들에만 버튼이 눌려 비판의 맥락을 형성합니다.

              덜 찌질해보이려고 농담처럼 글을 전개하지만 의도가 투명하니 역시 찌질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일베의 가장 큰 해악을 인명경시라 보는 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거기에도 층위가 있고 진짜 문제점은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약자를 향한 혐오가 두드러진다는 거죠.

              저는 님이 인명경시를 반대한다는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지만, 여성주의자들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입을 좀 닥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는 것을, 일련의 글들을 통해 유추합니다.

              일베는 약자혐오를 감추지 않지만 님은 인명경시같은 층위 구분 없는 애매한 말들로 물타기를 하며, 실은 여성인권신장을 말하는 사람들이 조그만 실수도 하지 않게끔 도덕적 프레임을 강하게 씌우죠.

              님의 도덕은 여성주의자들에게 더 강하게 적용됩니다 왜요? 그냥 그들이 떠드는 게 싫으니까요.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님과 같은 사람을 갓끈 쓴 일베로 봅니다.
    • 저것도 미러링 인가요..혐오스럽네요

    • 저런 글이 보기 좋은 글은 아니죠. 그런데 정의당 대의원이 총 몇명인줄 아시나요? 이번에 뽑은 사람이 몇명인진 몰라도 6백명이 넘을 겁니다. 당원 많은 일부 지역 아니면, 조금만 지역 활동하고 의지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당선이 되지요. 이번 선거 결과만 봐도 대부분 찬반투표해서 8,90%의 찬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열린우리당 대의원을 했었지요. 그냥 당원 가입했는데 어느날 연락와서 청년 쿼터 남았다면서 시켜주더라고요. 




      무려 대의원 투표에서 90%를 받은 정치인이라고요? 지역에서 많아봐야 몇백 명, 적으면 수십명의 당원이 투표해서 된 겁니다. 말씀하신 김겨울 대의원은 선거권자 261명 있는 제주도 제주시당에서 179명이 투표해서 90%를 받아 당선됐네요. 지역 할당 대의원 수를 채우지도 못한 것 같고요.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95972


      참고로 정의당의 여성주의를 크게 반대하는 정의당 내 분들은 이번에 '추첨제 대의원제'를 주장하면서 당선이 됐습니다. 그냥 아무 당원이나 추첨해서 대의원을 줘서 대의원 회의의 대표성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대의원이라는 게 딱 그 수준입니다.




      이런 대의원 한 명을 무슨 탁현민 청와대 2급 선임행정관보다 더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처럼 주장하시니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2급 공무원이면 주요시 시장에 해당하는 직급입니다. 개돼지 발언했다가 짤린 나향욱 씨도 2급이었고요.




      뭐 어찌됐든 제주도당에서 이미 사과문이 나왔고, 이정미 대표도 사과문을 올리고 조치를 한다고 하니 잘 된 일입니다.

      • 1. 대의원이라는게 별볼일 없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강하게 드는 군요.




        2. 나향욱이 말한 개돼지 발언을 이렇게 연결 시킬 수도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탁현민은 그냥 날이 잘 선 칼입니다. 솔직히 청와대도 대체재가 없어 유임을 시킨 사람이니까요.


        근데 탁현민을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정의여서 인가요? 아니면 전략인가요? 누구에게는 정의겠지만 누구에게는 전략이겠죠. 그렇다면 누가 누구에게 이용당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3.


        이건 페이스북 사과



        https://www.facebook.com/justiceKR/posts/1424300617656512


        이건 당대표 사과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96244&page=1




        사과문이 나왔네요. 저는 사과문보다 댓글에 더 눈이 갑니다.

    • 온라인에서의 여혐정서 기반의 정의당 까기는 이제 스포츠죠. 뭐만 하면 메갈당이라느니. 아 유치해.. 

    • 탁현민 경질을 건의했다는 여가부 장관에 대한 의견이나 들어봅시다.


      여가부장관으로서는 당연히 할말 한 거 같은데, 글쓴님은 상당히 다른 입장을 갖고 있을 것 같소만, 


      기초적인 논리라도 맞는 답변이 나올지 기대 되네요.

      • 그거야 말이 통하는 사람한테나 해드리는 것이고,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 하실텐데 해서 뭐할까요?

        • 인권 관련 대화가 가장 안 통하는 사람은 성소수자 인권에 관심없다는 말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내뱉던 님과 같은 사람들이죠.
          •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에서 말하죠. 


            페미니스트에게 왜 다른 큰 문제에는 관심을 갖지 않나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라고요.


            그 관심이란 것은 내가 정하는거다. 네가 정하는게 아니다라고 말이죠.


            분덜리히님은 타인의 관심영역을 왜 규정지으려고 하시죠?


            범죄가 아닌 이상 타인의 관심영역의 옳고 그름을 주장하는 것은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행태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 님이 저에게 들이댄 예시는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침묵하는 사람, 또는 침묵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건수 잡아 쥐잡듯 볶아댈 때나 들이댈 예시죠.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들이 공격을 받는 패턴은 이렇습니다.
              니들 이 사안에는 왜 가만히 있어? ㅇㅇ 때는 그 난리를 치더니?
              관심의 촉수를 확장하지 못했건, 논평할 시간이 없어 지연되었건, 그들은 늘 이런 비판을 받고 허용된 침묵의 시간은 무척이나 짧습니다.

              일전 하하하 님은 대선 기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이슈로 논쟁이 붙었을 때, 홍준표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사람들이 문재인한테 와서 난리친다고 비판을 했었죠. 설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하라는 훈계 중 나는 성소수자 인권은 관심없다란 말이 발화되었습니다. 활동가들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발화가 된 건 무관심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관심이 없다라는 말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취하는 건 일종의 폭력이죠.

              다른 예시로 볼까요?
              '나는 장애인 인권은 모르겠고 나 불편하게 하지 말라고.'
              '나는 외국인 노동자들 인권은 모르겠고 나 불편하게 하지 말라고.'
              이런 말을 들으시면 아 저 사람은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들 인권에 관심이 없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시나봐요.
              뭐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해도 놀랍지는 않습니다.

              좀스럽게 예전 얘기를 들고와 하하하님을 공격하는 제 댓글의 치졸함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권이 가장 취약한 계층을 백안시했던 분이 , 일이 커질대로 커져 젠더문제의 최전선으로 자리잡은 탁현민 인사 문제에서, 말이 통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짓는 걸 보니 참을 수가 없더군요.
              • 정확하게는 제가 분덜리히님이 하하하님에게 한 말에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의 예시가 맞지 않다는 말이지요.


                네. 그렇네요. 하하하님의 과거 어떤 발언을 했는지 몰라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는 님의 댓글과 하하하님의 의견 그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훈장질은 잘못이지만 그것을 빌미로 남의 생각을 재단하는 것 자체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처간의 이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통일부와 국방부가 같은 의견일 수는 없죠.




        지금의 여가부 장관 역할로는 탁현민에 대해서 경질을 건의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견에 따른 결정은 청와대가 하는 겁니다.


        청와대는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그 후의 사태가 더 커지든 아니면 수그러 들든 말이죠.


        지금 상황은 그 중간 상태에서 점점 수그러 드는것 아니었나요?


        이제 김겨울의 태도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게시판에 귀신들이 들러 붙어있는것 같아요. 갓쓴 일베 귀신들이요. 메갈 때문에 혓바닥 잘리고 손가락까지 잘리는 바람에 쌓인게 많은듯 ㅎㅎ
      • 이모 여기 돼지 국밥 추가요~
    • 뭐 딱 보니 개인의일탈 수준이라 정의당을 뭐라하긴 좀 그렇고...아무튼 이런 기회로 정의당도 나름 수질관리 좀 했으면 싶군요.


      원래 망치가 야물지 못하면 못이 솟는 법이니 저런 덜떨어진 애들이 계속 나대지 않게 잘 단도리 쳐야겠죠.


      그나저나 왜 저런 일베버러지가 뭐 빨아처먹을게 있다고 다른 정당도 아니고 무려 '정의당'에 들어가서 병신육갑을 떠는건지 참으로 기이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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