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전형적이어서 어이없던 위시어폰을 보고

1. 며칠전 덩케르크를 보고서는 너무 전쟁영화같지 않게 느껴서 영화에 몰입되지 못하고 재미없다 느꼈었는데..그래서 전형적인 영화일거라보이던 위시 어폰을 보러갔어요

2.결론적으로는 이건 너무 전형적이어서 굳이 이 영화를 봐야했나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왜냐면 내용이 예고편을 그대로 따라가고..기발한 내용이 전혀 없었으니깐요..애나벨 감독이라고 해서 설마설마했는데..너무나 전형적인 데스티네이션 모방물을 그려놨네요

다행히 졸리지는 않았어요..그나마 장점은 배우들..꼬마 발암유발주인공 조이킹은..구박데기 설정과는 달리 너무 귀여웠고(한마리 강아지같았)..한때 꽃미남이었던 라이언 필리페도 어울리지 않게 텁수룩하게 하고 나왔는데 역시 귀여웠어요..

그리고 헐..이기홍이 고딩으로 나오는데..서른 가까이 되었는데 고딩연기가 어색하지 않은 건 메이즈러너때부터 청춘 이미지를 갖게되서인지..자기보다 열몇살 어린 여배우랑 키스신도 찍다니..헐헐 그러고봤네요

여주 친구중 한명은 성이 park였어서 찾아보니 혼혈 한국인이더군요..신기신기

섹시심벌이었던 쉐릴린펜 여사도 반가웠습니다..

3. 배우들 보는 맛이 그나마의 장점이었던 이 영화는 전혀 안 무서우니까 편하게 보세요..극장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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