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키즈존이든 뭐든간에

왜 노키즈존이나 노 한남존이나 노 머시기존 뭐 이런 걸 다 동일화 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결국 이런거야 말로 사회적 합의 또는 사람들에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다 다른게 아닌지요.  


노 어쩌구 존이 이유없는 차별이라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그 업소는 욕먹고 망할껍니다. 근데 노 머시기 존에 대해 사람들이 아 그럴만 하지 뭐 이렇게 여겨진다면 이거는 이유없는 차별이 아니라


타당한 업소의 권리라고 받아 들여지는걸테고요. 


예컨데 진짜 노 장애인 존, 노 조선족존 , 노 동성애자 존 이런거 내심 동의할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이런거 대놓고 찬성할 사람은 없을거 같은데요.


물론 노키즈존이야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 거긴 한데 노흑인존, 노장애인존  이런거와 마찬가지로 노키즈존도 다를바 없다. 이렇게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어떤 사안이든 다 단계가 있고 따져보면 다 다른 건데 왜  0아니면 1이라고 판단하는건지요.. 


그런데 최소한 다른건 몰라도 노키즈존을 여성혐오와 연관시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식당이나 까페 이런데 주소비층이 여성들인데요.. .



    • 대한민국은 손님은 왕이라는 사고 방식이 있어요.




      사실 손님은 업주의 서비스를 받는 계약관계죠.




      업주는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람을 받을 수 있어요.


      그게 사회통념상 반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노키드존은 그 사회통념의 경계선에 선 것 같아요.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이득과 생존을 위해 어떤 업주는 노키드존을 설정할 것이고 어떤 업주는 안할 것이라는 것이죠.




      그게 여혐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페미니스트들도 그렇지만 반대편도 그것을 부추기죠.


      자신들의 이념의 프리즘을 통해서만 보려 해요.


      모든게 페미니즘이거나 반대이거나에요.


      그 중간이 없어요.




      중간을 이야기하면...


      모두에게 욕을 먹죠.


      ㅋㅋㅋ




      제가 보이에 노키드존은 그냥 업주 맘인거에요.



    • 관련글들 보다보면 노키즈존 업장을 운영하거나 거기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에 동성애혐오자 세상 발붙일 곳 없는 천하의 개X놈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낯설어요. 이거야 말로 일베 애들이 주로 시전하던 몰아붙이기 아닙니까. 이걸 미러링으로 봐야할지.... 외국에서도 비슷한 논쟁이 있다는데 거기서도 이런 양상이 벌어지는지 궁금합니다.

    • 음...다른건 몰라도 여성 소비자 지분이 큰 시장의 사업자들이 대놓고 여혐적 태도를 취하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닌걸요.
      • ex) 연극, 뮤지컬, 공연, 영화 등 문화계 뿐 아니라 자선단체까지...
        • 미소지니의 이론으로 보면 여혐이 아닌 것을 찾기 힘들죠
          • 미소지니의 이론이래 참 낰ㅋㅋㅋ

      • 업주 개별 선택을 여혐으로 모는 게 합당할까요?

        이론이 먼저일까요? 아님 개별 업주의 경영 상황이 먼저일까요?

        여혐이란 단어가 민사형통인 듯 싶습니다.
    • 아이들을 누가 데리고 다니는데요... 노키즈노맘. 차별이 혐오가 여기 있는데 왜 보지를 못하시나요들.
    • 이유가 있든 없든 차별은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유 있으면 차별 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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