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데이빗 린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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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레이저헤드 지우개 탐난다...!!!

      심야 연속상영 재밌네요. 보면서 꾸벅꾸벅 졸면서 내가 지금 영화를 보는건지 악몽을 꾸는건지 대혼란~
    • 어제부로 5편 다 봤는데 몰아서 봐서인지 정신에너지가 많이 소모됐어요ㅜㅜ. 로스트하이웨이는 좋았는데 이레이저헤드는 견디기 힘들었어요
      • 전 이레이저헤드는 예상외로 볼만하더군요.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식 SF 같은 분위기, 시각적으로 많이 보여주지 않아도 황량한 미래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조성희 감독이 남매의 집이나 짐승의 끝 만들 때 이런 느낌이 나도록 참고했나 싶었네요.
        • 저는 이레이저 헤드의 속도감, 지연된 시간과 끼긱거리는 소리가 많이힘들었어요. 남자 주인공 표정을 짓지 않을 래야 않을 수가 없었던,,,
      • 하루에 5편을 다 보셨다구요? ㄷㄷ

    • 이레이저헤드 웩 멀홀랜드드라이브 하트뿅뿅
    • 엽서나 단편dvd나 참 쓸데 없네요
      • 당장 DVD 플레이어가 없는 게 문제긴 하지만 볼 수만 있다면 단편 DVD가 쓸 데 없진 않을 거 같은데요.. 린치 초기작의 극도의 그로테스크함을 볼 수 있는 기회예요. 희귀작이라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작품들입니다. 물론 린치 단편들이 보기에 다 편하진 않고 소장하고싶다기 보단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정도이지만

        • 네. 단편은 궁금한 사람도 있긴 있겠네요
    • 저도 이레이저 헤드는 평생 큰 화면으로 한 번은 봐주셔야 한다로 추천, 비디오로 봤던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큰 화면 경험하고 싶네요, 트윈픽스도 큰 화면으로 다시 보고싶고. 로스트 하이웨이는 어떤가요? 전반부는 좋았는데 후반부가 아쉬웠었는데

      • 로스트 하이웨이는 페트리샤 아퀘트가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동기없이 그저 존재자체가 팜므파탈인데 금발일때나 흑발일때나 매력이 넘쳐서 믿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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