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아 한복사진!

명절 맞이 한복사진!>_<! ...이라고 했지만 저희집 아가씨들에겐 전통한복이 없으므로(...) 개량한복입니다. 그리고 배경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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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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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에 초커 + 부츠라는 뭔가 언밸런스 패션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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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늬가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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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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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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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서 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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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오늘도 열일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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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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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워서도 한 컷. 아래부터는 항상 애용하는 색연필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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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밤 되세요 >3<) / 

    • 한복 하면 왠지 빨간색 노란색을 먼저 떠올리는데, 이쪽도 우아하고 쿨한게 좋아요. :)




      그나저나 얼마 전, 개량한복을 마구 비난하면서 '진정한 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사를 접했는데, 참 어쩌라고...하는 생각만 들게 하더군요. 아니 설마 한복점 사장인가?싶을 정도로 마구 개량한복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막 욕하는 건데, 기사로 나오다니...... 씁쓸. 가장 어이없던 건 (개량)한복 입고는 운동화 신고 다닌다고 막 비난을 하는데, 고궁 놀러가서 한복 대여해 입는 와중에 전통 고무신도 함께 빌려주는 곳이 드물기도 하고, 보이지도 않고 불편하기까지 한 그 신을 꼭 신어야만 하는 법이 있나... 아무튼 참 불편한 '기사'였습니다.


      개량한복에 구두 신은 모습을 보니 그런 기사를 본 억울함이 갑자기 떠올라서 댓글에 구구절절 써봤네요.

      • 역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좀 특히 그런 면이 많더군요.(이러니 유교 탈레반 소리나 듣지) 저는 걍 그런 소리들은 씹는 편이라 말입니다.

        전통 문화 행사라면 좀 엄격하게 고증에 맞추는게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뭐가 문제일까 싶습니다만…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명절 때 제외하면 입지 않는 '진정한 한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전통이랍시고 박제해서 박물관에 걸어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한복에 고무신 전 궁금한게 조선시대에 고무가 언제 들어왔나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그런 이야기는 찾기 힘드네요.
        • http://naver.me/5UbPIYCV

          이론... 일제 강점기까지 고무신을 신었을리가 없네요.

          http://naver.me/xWOYmun5

          조선시대 신발은 위와 같았군요.
          • 제사 이야기 때도 느꼈지만 1960년대, 심지어는 그 이후에 만들어진 '진정한 전통'들이 너무 많아요. 더구나 그런 것들의 오류나 고증을 지적하면 꼭 '일제놈들이 우리의 얼을 파괴하기 위해서 블라블라' 하면서 슬쩍 빠져나가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또 '진정한 전통이 블라블라' 이러면서 똑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휴. 진짜 요즘은 '진정한'이라는 말만 들어도 한숨부터 나올 지경입니다~ ㅋ

    • 한복 검정치마는 참 특이하게 예쁜 느낌이 들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저고리는 화려한 무늬지만 검정치마 덕분에 차분하고 소박한 분위기죠. 

    • 개량한복 심플하니 근사하네요.




      추석날 저희 아버지가 개량 한복을 하나 구입하셨는데 청바지 진으로 만든 바지 저고리였어요. 순간 홀딱 깨긴 했습니다만…막상 입으니까 노인네가 한 십년은 젊어 보이고 좋더군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너무 불편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또 경복궁 앞에서 퓨전한복이라고 대여하는 너무 반짝이 의상처럼 유치하지도 않고 딱 한복스러운 느낌의 일상복이란 지점을 잘 잡아낸 느낌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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