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예고편
전편의 투박한 맛이 많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그래도 괴수와 거대 로봇의 싸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나름 볼만한 구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뭘 하든 트랜스포머 최신작들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같은 생각도 있고요)
저게 이번에 영화로 나온다는(뭔가가 이미 나왔던 것 같지만 그건 분명 팬들의 집단 히스테리였을 거에요. 그 딴 디자인이 파워레인저일 리는 없음;) 파워레인저인가요? 색색깔로 다섯이나 있는 걸 보니 분명히 그런 것 같은데...o_oa;;
언제부턴가 헐리웃의 메카닉 디자이너들은 등신들로만 채워진 것 같아요. 기계는 기계스럽고 투박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트랜스포머 4편부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더니 갈수록 뭣같아지는...=_=;; 하다못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별 완구 판매량만 비교해봐도, 아이언맨 마크2와 워머신 마크 원이 계속 재출시되는 걸 봐도 팬들이 원하는 디자인이 어떤 건지 감이 올텐데 꼴에 자존심 세우느라 무시하는 걸까요, 그냥 디테일한 작업하기가 귀찮은 걸까요?
그냥 컴퓨터 작업하기 편하고 대량생산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변해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분위기가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최후에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로봇들이 전원 합체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