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이냐? 여의도냐?

이번주 토요일 촛불집회 1주년이라죠.

광화문에서 1주년 대회를 여는데 말이 많네요.


주최 측이 대회를 끝나고 청와대로 행진한다는 것과 포스터에 쓰인 "문재인은 촛불의 경고를 들어라"라는 문구가 있는 행사가 문제가 되는 것 같더군요.

왜 청와대에 행진을 하느냐라고 묻는 질문에 여의도가 머니 청와대에라도 행진을 해서 우리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참...


속이 뻔이 보이네요.

작년에도 촛불시위에서 민주노총위원장 석방을 외치다가 된서리를 맞은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아니에요.

여의도에서 촛불파티를 하자는 이야기도 있고요.

촛불을 이용하려는 무리를 경계한다는 성명서를 내기도 하였네요.


사람이 모이면 이상한 것들이 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진 것 같네요.

끌끌끌...



    • 음... 촛불집회 1주년은 당연히 광화문에서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청와대 행진을 꼭 나쁘게 볼 이유도 없어요.


      반대세력에 기죽지말고 개혁을 빠르게 추친하라는 표현을 하는거죠.


      문재인 대통령도 스스로 촛불대통령을 표방하는데, 불쾌하게 생각할거 같지도 않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상균 위원장은 


      억울하게 구속된 측면이 있고, 석방되야 된다고 봐요.


      거기에 모든 촛불 시민이 동의하지 않겠지만,


      모든 촛불시민이 동의해야 그것이 촛불의 목소리인건 아니죠.


      모두가 각자 원하는 사회가 있고,


      그 의견 하나하나 모두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하셔야죠

        그런 투쟁은 말입니다

        시위도 자유당사가 아닌 민주당사에서 한다던데 제 상식으로는 지금 정부에 어깃장놓겠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래서 그 목소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여의도 촛불파티가 기획 중이고요
      • 그런 식이면 한명숙이나 정봉주나 바로 사면이 됐어야죠. 문정부는 차별이 없습니다. 사면이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누군가를 특별대우하지 않아요. 




        그래서 한명숙 총리도 노구를 이끌고 형기 다 채우시고 나왔어요. 




        그리고 민주노총하는 꼬라지보니 한상균 위원장까지 욕 먹을까 걱정되네요 

    • 이럴 때 쓸데없는 주장하면 안되죠.

    • 신중하게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청와대 행진이 나쁘게만 해석될것이 아닌데,


      또, 저쪽(과 이쪽) 언론, 정치인들에 이용당할 것이 너무 뻔히 보여요.....

    • 시민단체가 주최하는것도 이젠 거부하고 자체적으로 집회를 준비하는 시민들 모습을 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참여연대도 이 참에 대오각성하길.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사람들도 변화발전하는듯. 적응하는게 성가시지만 재밌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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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0240010222540&select=sct&query=%ED%8F%AC%EC%8A%A4%ED%84%B0&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Gg21k3aRKfX@hcaXHl-Ag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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