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이 끝났네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45733


링크의 회차가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급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가로 부터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상태고 마지막화 리플에는 두 무리가 싸우는 중.



분명 저 회차에는 문제가 될 내용이 명백히 많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유일하게 보던 웹툰이여서요.




    • 쿵쾅이들이 좋은 작품하나를 끝냈군요. 그 정신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나 몰라요.
      • 님은 다른 여러 사람들이 소름끼치고 불편하다고 하는건 귀 닫고 좋은 작품 하나 끝냇다고 표현하는군요. 그 정신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나 몰라요.
        • 앞뒤 안가리고 쿵쾅이들이 몰려가서 떼거지로 쿵쾅거린다고 무조건 맞는건 아니죠. 앞에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서 쿵쾅쿵쾅~ 지들 좋아하는 찌찌파티나 볼것이지 ㅉㅉㅉ
          • 그런데 딱한건 일상 생활이 가능하려면 저런 일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살찌고 안생긴 여자는 사람 취급도 안 하지만 반대로 이쁘고 날씬하고 젊은 여자는 어찌나 틈만 나면 손대려고 노리고 있는지 님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잖습니까…
            • 문제 의식도 가지려면 제대로 가져야지 삐뚤어지고 어긋나고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 누가 봐도 문제제기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본인 시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 쿵쾅이라는 단어가 댓글에 대놓고 나오다니 듀게가 진짜 망했나 봅니다.

      • 괜찮아요. 한남이라는 말을 써도 아무렇지 않은데 쿵쾅이쯤이야 별거 있겠어요?

        • 한남이라는 말을 쓰는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람들과 똑같아지겠다는 거군요. 님이 말하는 쿵쾅이들과 다를게 뭔지? 

        • '한국남자'라는 말에 쿵쾅이 같은 외모비하의 의미가 포함되어있는지 몰랐네요. :)

        • 한남은 그에 비하면 참 점잖아 보입니다만..
          • 한남충에서 충을 떼버린 말이라 쿵쾅이나 도긴개긴이죠. 뭐가 더 낫냐.. ? 라는 건 의미없는 소리같습니다.

            한남 소리에 반응하는 사람은 거의 없던 거 같던데 재미있네요..

            물론 전 한남이니 쿵쾅이니 같은 말 자체를 혐오합니다.
            • 한남은 그냥 한국남자니까요. 거기에 벌레를 붙이고 떼고는 정말 중요하죠. 그나저나 한국의 직장문화와 회식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인지한다면 저런 상황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인가 금방 자각할 수 있을텐데…이제는 좀 문제의식을 갖고 이런 스토리를 로맨스랑 떼는 정도의 인식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작가들부터 말입니다.
              • 한남이라는 말자체가 비하를 내포하고 있다는데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더 얘기 나눌 건 없는 것 같네요. 뭐 나온 계기가 비하용도인데 뭔 얘기를 해야될 지.. ;;
              • 흑형이라는 말도 찬양에서 나온 말이지만 당사자들이 싫어하니 쓰지 말자고 나오는데 한남 거리는 거 쉴드라니..
              • 빅캣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sns상에서는 비하의 의미로 쓰이고 있답니다. 마치 '너 일베냐' 가 '너 일베충이냐' 와 별 차이가 없는거 처럼요.
                • 그냥 '여자'가 이 나라에서 쓰이는 것보다는 조금 나은 의미(정말로)로 쓰이고 있을 뿐인데요 뭐. 감내해야죠 이제껏 여자에게 온갖 딱지를 붙여왔잖아요.

                  • 네 전 참고말고의 문제를 얘기한건 아닙니다. 그냥 어떻게 단어가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한거죠 :-)

    • 첨봤는데 그림체 완전 귀여워요!  첫댓글은 왜 저모양인지..

    • 좋은작품이고 뭐고 저 내용에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면 심각한거죠.
    • 댓글 때문에 조기 종료했을진 의문입니다. 한 시즌에 스무편 남짓해왔으니까요. 피드백 없이 끝내버리고 가면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 회사의 회식 자체를 없애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요? 직장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나 강간같은 성범죄 대부분이 이 저녁 회식 자리에서 벌어지던데 말입니다.


      생각해 보니 회사에서 일할 때는 서로 일하기 바빠 사고날 겨를이 없는데 보통 다 회식 자리에서 일이 터지더군요. 더 고약한 건 일이 터지면 피해자를 가해자랑 엮어서 내연관계였니 어쩌니 하면서 회사측 책임을 피하려고 기를 쓰는 일들도 수시로 벌어지고요. 그런데 딱한건 비정규직들일 경우 재계약 여부의 생사여탈을 쥔 상급자들이 들이대기 시작하면 이거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쿵쾅이 어쩌구들 하는거 보니 어리고 날씬하고 이쁜 비정규직들 노리고 회식 자리 때마다 침흘리고 있을 인간들 생각하니 참…암담합니다.
    • 더러운 아가리로 쿵쾅이니 메갈이니 낙인 찍는건 한남의 자유인데,  독자댓글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반박을 못하네요. 아메바수준의 지능이라 그런가?


      댓글 내용보니 막말도 하나 없고 애호박이가 발끈한 그런 표현도 없고(베스트 댓글들만 봤어요)  독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의견개진으로 보이고 그 내용도 남자가 보기에도 기가찰 정도로 욕먹을 만하던데;  욕먹을 포인트도 여혐 뭐 이런거 까지도 갈 필요 없이 그냥 수준이하의 스토리전개라 벙찔 수준;




      제가 보기에 한남들이 불만을 갖는건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것 그것도 많은 수의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거 같아요. 


      여혐의 끝판왕급 여혐으로 보입니다(작가가 아니라 독자들의 항의에 발끈하는 한남에게 하는 말) 

      • 문제가 크게 없어보이는데 극딜이 들어와서 좋아하던 웹툰이 쫑나니까 그러겠지 싶습니다.


        (소위 젠더감수성이 없는) 저도 저 내용은 보자마자 소름끼쳤지만, 문제점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껴지는게 현실 인식에 대한 온도차가 큰 것 같아요. 평균적인 20대~30대 중반 남성들은 여자가 약자라는 인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뭐 페미니즘이든 뭐든 얘기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 평균적인 20대~30대 중반 남성들은 여자가 약자라는 인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뭐 페미니즘이든 뭐든 얘기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 끝날 때 되어 끝났네요. 어차피 그저 밝고 명랑하게 게임회사를 미화했으니 스토커스러운 짓도 연애다라고 생각할만한 작가 아닌가 싶은데요 뭐. 지극히 정상적인 비판에 버럭 화를 내는 것 같은 댓글들이 붙기 시작하면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거죠. 이 글에만 봐도 멍청한 댓글 달리면서 이 모양이 되고 말이죠. 정말 상대도 하기 싫은 종자네요 첫댓글러.

      • 음 저분 피해의식이 일상생활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한거 같아요. 왜 쿵쾅같은 수준떨어지는 단어를 듀게에서 봐야하나요;;;;;
        • 그러게 말입니다. 이젠 하다하다 저런 행태를 보니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 첫 댓글 때문에 게시글이 지옥에 빠졌네요. 게시글 쓰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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