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본격 연말시상식 시즌에 돗자리를 깔아봅시다
각종 방송국별로 연말 시상식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편승해서 그냥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일단 제가 예측(이라 쓰고 기대라고 읽는....)하는건
1.
SBS 연예대상 신인상은 '런닝맨'의 전소민(일명 돌소민) 99.99% 유력
전소민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방 정주행에 디시 드갤질 했던 '오로라공주' 주연으로 마봉춘 신인여배우상을
받고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타면 본인도 이게 뭥미 할듯 하군요.
솔직히 신인상 + @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하여간 오로라공주 때부터 돌아이 기질을 알아본 저로서는 그저 뿌듯할 뿐이고
디시 드갤에서 드센 아줌마 갤러들의 남주연 투톱 팬질에 맞서 꿋꿋이 오로라를 응원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ㅋ
2.
드라마쪽은 개인적으로 끔찍한 흉년이었는데 올해 그나마 챙겨본게 '품위 있는 그녀'였지만 연말 시상식 안하는 JTBC 작품이지만
그냥 저 혼자 상을 줄려구요. '아차상'으로;;
역시 JTBC 의 '청춘시대'는 시즌3 하라는 의미에서 '격려상'을 주고 싶군요.
그런데 드라마가 폭망한 이유중에 하나가 지난해 겨울부터 올봄까지 타올랐던 촛불혁명 드라마 탓이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드라마 대상은 '촛불시민' 되시겠습니다 훗~
3.
아, 역시 연예대상이 없는 TVN의 '알쓸신잡'은 오랫동안 넉넉하게 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장수만세상'을 주고 싶고
4.
마봉춘은 파업을 한 노조원들에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감투상'을
5.
모든 방송,미디어 연예,드라마,보도,교양 죄다 통틀어서 최고의 '대상'은 '교통방송'의 '뉴스공장'과 공장장 김어준에게 영광을
KBS 연기대상은 장나라씨에게 줘야 합니다.
김과장님도 계시고, 연민정씨도 계셔서...
연민정씨의 부친인 야인시대2의 김두한님도 틈새공략을 할수도 있고요,
그러고보니 이유리씨 나온 그 드라마가 있었네요. 장나라가 못 타겠네요 ㅎㅎ
아직 관람하기도 전이라 이른 속단이지만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은 레이디 버드가 받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투표를 할 거 같아요.
은세커플 커플상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