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61

점점 연말이 다가오는군요. 연말연시의 들뜬 마음보다는 해 넘기기 전에 처리할 일들이 산적해서 마음이 바쁩니다...=_=; 하지만 매주 그림만은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99615D3B5A326D5E21540A


일단 첫번째 그림은 이번에 그린 건 아니고 9월에 그린건데, 어쩌다보니 중간과정 사진만 있고 완성 사진이 없더군요 >_<;; 그래서 이번에 촬영. 개인적으론 굉장히 마음에 드는 그림이에요. 


일단 뱀을 휘감은 여인이라는 소재와 구도 자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원본사진도 창백한 색감이라 피부 표현을 미니멀하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델의 특징인 커다란 눈과 신비로운 눈동자도 의도했던만큼 잘 됐어요 :D  


991EB53B5A326D602F1299


두번째 그림으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Nightmare Before Christmas'의 주인공 잭 스켈링톤입니다. 거의 흰색 단색으로 그리다시피 한 그림이라 지난주에 시작해 오늘 완성했네요 :D 


검은 종이에 밝은 색으로 표현하는 건 굉장히 깔끔해보이고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모델이 된 원래 그림의 초크아트적인 느낌이 그럭저럭 잘 됐어요. 상단의 눈송이는 공간 채우려고 그려넣은건데 생각보다 예뻐보여서 다행. 


99FD193B5A326D6135A575


좀 빈티지한 색감으로 찍어봤습니다. 

잭 옆에 나란히 놓기 위해 역시 검은 종이에 샐리도 그리기 시작했어요. 거의 흰색으로만 그려 굉장히 빨리 끝난 잭과 달리, 샐리의 피부톤이 생각보다 색연필로 표현하기 까다롭더군요 >_<;; 옷의 패턴도 복잡한 편이고...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다음주에 꼭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좋은 밤 되세요 >3<) / 

    • 미리 크리스마스! 다음 샐리 그림 올라오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겠군요. :)

      • Journey님도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3<) / 다음 주에 샐리까지 완성해 나란히 걸어놓으면 무척 뿌듯할 것 같아요 +_+ 

    • 멋있네요


      사람 모델은 엠버 같은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엠버라면 엠버 허드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_<;;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6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9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