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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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락 드웨인 존슨이 평소 자기 캐릭터를 희화화한 것도 센스있었고 (이글거리는 눈빛.)


케빈 하트나  블랙도 본인들 장점을  살린  같은데

그렇다고 자기들 코드대로 너무  나가지는 않고 저같은 중도적(?) 관객이 보기에도  재밌을 정도로만 적절히 평소 캐릭터를 살리더군요ㅎ


카렌 길런은 역시나 매력적이고 네뷸라 다운 전투력을...

특히나 댄싱격투 나올때 어디선가 카세트 플레이어(!!) 갑툭튀하며 빅마운틴 음악 센스선곡 맘에 들어요 90년대 감성ㅎㅎ


무엇보다 보드 게임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살짝 바꾼  영리해보였어요

"요새 누가 보드게임 하나" 내팽게치니까 잠깐 빈정상한 (?) 보이다가 바로 비디오 게임으로 전환ㅎ


비디오 게임 특성(NPC, 단계별 퀘스트목숨이 세개..) 재밌게  활용했고

게임 과정에서 사이가 돈독해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묘사했고..

(물론 다른 분위기에 다른 배우들이라면 의심 질투 반목 이런 관계가  자연스러울 수도 있겠지만ㅎㅎ)


왕십리 아이맥스 관에서 봤는데 3D 효과도 적절한 편이었고,

오락물로써는 상당히 괜찮았네요


 오히려 1편을  때보다도 훨씬 즐겁게 봤어요ㅎㅎ

    • 실제 인물과 플레이 캐릭터와 이질감이 가장 심한 역할을 맡은 사람은 잭 블랙이지만, 영화에서는 오히려 드웨인 존슨의 이질감이 더 돋보이네요. 10대 어리버리한 고교생을 잘 연기하는데 정말 속에 10대 소년이 들어있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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