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드뇌브가 왜 갑자기 언급되나 했는데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8/jan/09/catherine-deneuve-men-should-be-free-hit-on-women-harvey-weinstein-scandal?CMP=share_btn_tw


좋은 일로 언급되는게 아니라서 씁쓸하네요. 이름만 그냥 걸었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든 좋은 소리는 못 들을텐데...


알랭 들롱, 제라드 드파르디유, 브리짓 바르도 등 늙어서 이미지 나빠진 배우들이 한둘은 아니지만.... 그런 점에서 현재 살아있는 배우 중 이미지가 좋은 편인 메릴 스트립도 죽기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죠.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 왜 메릴 스트립은 소환하십니까. 꼭 메릴 스트립이 글쓴분의 예상처럼 되기를 희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일 그러한 일이 벌어졌을 경우 그 때 실컷 욕해도 늦지 않는데 얼마나 비난하고 싶었으면 그렇게 되길 기원하며 미리 안좋은 말 할 준비를... 메릴 스트립 이거 보면 대황당 할 듯.
      • 오히려 메릴 스트립이 그렇게 안되기를 바라는데요? 메릴 스트립도 제임스 스튜어트나 오드리 헵번처럼 털어도 먼지 없이 확실하게 존경받을 배우로 남길 원하거든요.

        • 그런데 느닷없이 현재 기준으로 관련없는 사람 소환하면 웃겨요 안웃겨요. 기대 마시고 제임스 스튜어트와 오드리 헵번으로 만족하고 사세요.

          털어도 먼지 없이 확실하게... 참나 ㅎㅎㅎ 기대하는 것도 너무 억압적이시네요.
      • 22222 읽다 갑자기 황당x100. 아주 고사를 지내요 아주...
        • 이번 글이건 이전에 댓글이건 글쓴이가 왜 저런말을 꼭 덧붙이는 지 알 수 없음입니다. 무슨 영화인에 대한 실망이 큰 문제인양... 작금의 상황 가지고 어느 영화인이 “원래 영화계는 그런 곳이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깨끗한 사람을 원한다면 제임스 스튜어트나 오드리 헵번만 보고 살아야죠.” 라고 말하면 상황파악 못한다고 욕을 얻어 먹을 것이며 본문 글쓴이는 이 내용을 다른 게시판에 올리면서 “어느 영화인이 저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믿을 영화인은 제임스 스튜어트와 오드리 헵번 뿐이죠.” 라고 글 쓸 듯.

          제임스 스튜어트와 오드리 헵번도 이런 상황파악 안되는 글에 소환되는 거 싫어하겠어요.
    • 그나저나 드뇌브 대단한 성자유주의 나셨고 추파가 무슨 권력인 줄 아는군요. 당신들 인간취급 안한다는 소리요 프랑스 여성들아 정신차려~ 레아 세이두가 이거 보면 무슨 생각을 할 지...
    • 사회적 변화에 수긍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글쟁이들 답게 교묘한 반론이긴 하네요.

    • 알랭 들롱이야 뭐 늙어서 이미지 나빠졌다기보단 젊었을 적부터 쓰레기로 유명했는데 한국에는 그런 일들이 잘 알려지질 않았던 거였죠. 성격도 난폭하고 난잡한 성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마피아나 마약과도 연루되었었고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었어요

    • 프랑스가 보부아, 사르트르, 고다르, 푸코, 데리다 등등 당대의 급진적인 사상가들을 배출했기 때문에 리버럴한 이미지가 있을 뿐이지, 프랑스 우파들처럼 냄새나는 꼴통들도 드물죠. 카트린 드뇌브는 뭐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는 배우고, 별로 놀랍진 않습니다

    • 그런데 쓰레기짓 한 영화인들과 주제파악 못하고 답답한 소리 한 드뇌브를 같이 묶는 이유도 첨 궁금입니다.

      드뇌브의 답답한 소리는 프랑스 영화계가 저런 뇌내망상이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수준이기 때문에 나온 거 아닌가 싶네요. 작금의 상황을 인정하면 현타 오니깐? 다들 아시잖아요 프랑스영화에서 여성들 외모, 캐릭터 써먹는 꼬락서니, 영화 밖에서도 별일있었을텐데 성개방이 어쩌고 하며 잘도 변명하고 그랬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