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윤하의 지분을 먹어들어간다는 주장에 대해 어찌 생각하십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BNw4jvSAPq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아이유 새 앨범을 듣고 있자니 문득 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와 별개로 타이틀곡 참별로네요.
    • 아이유가 윤하 지분 다 먹은거 사실이라고 봅니다.
    • 그렇다고 하기엔 윤하보다 아이유가 월등히 '나은 시장군'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윤하는 뭔가 비주얼 하나만으로 남자 팬층을 거느리기엔 아쉬움이 있었던데다가 싱어송라이터, 혹은 악기를 가지고 노래하는 아날로그적인 여자 뮤지션이라는 역할을 하기엔 매번 나오는 앨범마다 한 치씩 모자란 느낌이었고요. 아이유가 '마쉬멜로우'라는 싱글로 활동해서 미래가 촉망되는 여자 아티스트 이미지를 깎아먹는 듯한 느낌이 아쉽긴 했지만 적어도 아이유는 대중과 타협할땐 확실히 하고, 자신의 매력을 내세울 때도 확실하죠. 아이유가 윤하보다 먼저 데뷔했다고 해도 윤하에게 지금의 자리를 빼앗겼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윤하를 별로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의견이 나오는 걸지도요. 제가 좋게 들은 윤하의 노래는 토이 앨범에 수록된 곡밖에 없었거든요.
      • '그렇다곤 하기엔'이 아니라

        전 '그렇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생각이 다 같네요.
    • 아이유가 윤하보다 훨씬 예쁘죠.
      게다가 노래도 뒤지지 않아요. (목소리 자체가 남자 팬들에게 더 어필하구요)
      고로 아이유가 윤하 뼈까지 발라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윤하에 열광하던 제 주변 친구들은, 이제 모두 아이유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지분을 먹은게 맞는 것 같아요.
    • 아이유는 왜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 아이유는 걸그룹들 지분도 먹었습니다.
    • 1. 둘 다 좋아할 순 없나요; 여자 가수에 대해서는 파이를 고정시켜놓는 건가요. 이제 겨우 두 명이건만...(반 인기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2. 올려주신 곡도 듣고 아이유 노래 몇 개 생각해봤는데 윤하는 유희열 곡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한곡만으로도 (지금 이 순간으로서는) 영원히 승리합니다. 윤하가 도쿄지헨만한 그룹을 만들게 되면 세계진출하겠다고 말한 걸 보고(도쿄지헨 검색했다가 나오더군요) 이 아가씨 지금은 병맛곡만 받지만 언젠가 정말 대단한 스타일을 받(거나 만들)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있어요.
    •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 얼마 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하가 나와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예전엔 유희열, 성시경 등이 윤하를 찾다가 이제는 아이유로 관심이 옮겨간 것 같다고.. 웃으며 얘기했지만 좀 서운해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그런 삼촌들의 애정이 식은 건 전혀 안타깝지 않지만 윤하의 음악이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건 좀 아쉽습니다. 제 경우엔, 고음에서 약간 찢어지는 듯한 아이유보다 청량하게 터뜨리는 윤하의 음색을 선호하는데.. 아직까지 윤하가 가장 빛날만한 음악 스타일이 어느 쪽일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윤하는 아이유를 어떻게 생각할런지 궁금해지네요
    • 둘이 영웅호걸같은 빡센 버라이어티 나와 방석퀴즈같은거에서 서로 뿅망치잡을려고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모습 보고싶어요.

      윤하는 그런덴 안나올거 같긴 하지만..
    • 아이유 데뷔곡이었나 가물거리지만 '괜찮아' 였나 그 노래는 윤하의 'touch' 컨셉 대놓고 베꼈죠.
      매니지먼트사 쪽을 보고 와 이렇게까지 뻔뻔하게 나오는 것도 능력이다 싶었습니다.
      아이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메들리 부른 이후.
    • 네버랜드님 언급대로 청량한 윤하 음색 좋아요. '우리 헤어졌어요' 던가요? 그 노래에서 처럼. 아이유와는 다르죠.
      외모도 서로 다른 매력이 있구요. 윤하도 좀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아이유는 걸그룹도 잠식해가는중.. 당분간은 아이유가 대세!
    • 예능을 거의 안보는 제게는 윤하 >>>> 아이유 인데...
    • TV라고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VOD나 겨우 보는 정도입니다만...저는 오히려 윤하보다 아이유의 앨범을 많이 들어요.
      두 사람의 시장타겟이 겹칠거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 글이 신선하게 느껴져요.
    • 여자 솔로 보컬이란거 말고는 접점이 별로 없는데.. 한국 시장이 판이 너무 작아서 그런가..
      아이유는 목소리가 귀여운 쪽이고 윤하는 시원한 쪽이잖아요.
      기타? 락 이미지? 어쿠스틱이 어울림?
    • 아이유와 윤하는 색깔이 다르죠. 저는 일종의 공생관계가 가능하다고 보는 쪽.
    • 전 오늘 둘 앨범이 같이 나란히 있는 걸 보고 '윤하야...T.T' 하게 되더군요..
      아이유 이번 앨범에 크레딧에 윤상, 윤종신, 세인트 바이너리 이름들이 언급되길래 '진작 좀 그러지!(근데 유희열은?)' 하고 안심(?)했는데 윤하쪽은 좀 아닌듯 하더군요. 갠적으로 윤하가 조규찬, 유희열과 함께 한 작품들을 너무 좋아해서리.. 좀 안타깝더군요..(노골적으로 토토 흉내 낸 베스트 프렌드도 좋아요. 오마주 분위기라)
      아이유가 윤하 지분 가져간 건 사실인듯 해요..
    • 아이유가 요즘 대세긴 하지만 윤하랑 비교하면 정말 섭하다고 생각하는 1인
      (근데 지분을 먹었다는건 뭐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죠 그런 이미지의 여자 솔로가수가 딱히 더 없네요)
    • 둘이 같이 노래 부른 거 본적있는데, (윤종신의 크리스마스 뭐? 이런 노래였죠? ) 짤막하긴 했지만 아이유가 윤하 포스는 못 따라가던걸요. 개인적으로 윤하의 청량한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지라. 아이유는 귀엽죠 그냥. 근데 진짜 코디안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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