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 참사

요즘들어 이런 참사가 너무 되풀이 되는 것 같군요.

박근혜 정부 때도 시장화재 등 사고는 있었고, 다른 사건사고등 인명피해가 없던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몇 달 사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나 서울 여관 방화사건이나... 정부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정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아무튼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방화 사건으로 나온다면 카피캣 효과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이상한 일이긴 합니다. 아무리 나쁜 일은 몰려서 온다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이 좀 들더라도 기존 건물들을 포함한 안전설비 강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화재에 대해서 재발 방지 약속이란 게 의미가 있나요? 화재사고가 박멸이 가능한 거면 소방관이라는 전문직업이 왜 공무원으로 존재할지...

    • 사망자가 너무 많아요.... 제천화재도 납득하기 어려운 인명피해 규모였는데 이번 경우는 충격을 너머 할 말을 잊을 정도에요. 발화과정, 방재과정 그리고 인명구조 과정에 분명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이 있을거 같은데.... 고의 방화 및 학살의 목적으로 벌어진 참사였어도 너무 큰 인명피해 규모입니다.

      아... 화재도 끔찍한데 관련기사에 ㅋㅋㅋ 거리며 댓글 다는 미친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 광경도 참 충격적입니다.
    •  15년전 노무현 정부 출범 며칠 전 대구 지하철 화재로 200명 이상이 사망 실종, 부상도 150명이상이었죠. 임기중에는 그다지 큰 사고가 기억이 안나요 다음 이명박 정부 출범하기 전 남대문 화재로 끝이 났어요. 이 노인네는 올해 징역 10년을 살고 출소하는 군요. 원래 2월 25일 정상적 출범하려면 아직 올림픽도 있고 한 달 간은 좀 더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갑자기 이런게 불안심리의 확산이겠죠. 




       그나 저나 브리핑을 하는데 경남지사는 어디가고 밀양시장만 나와서 옆에 행안부 장관 세워 놓고 하나요?  소방관리 감독, 인사, 예산에 책임은 행안부보다는 더 직접적인게 경남지사 같은데 경남지사 어디갔어?

      • 님 말씀대로 소방관은 지방직이고 소방행정은 지방행정이라 도지사가 총책임 맞죠.  자한당 대표 홍준표 씨가 대선때 사퇴하면서 사퇴 시점 꼼수로 후임을 못 뽑게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경상남도 지사는 공석이고 대행체제일 거예요.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밀양 화재로 정부만 맹비난하고 있더군요. 비난을 하려면 대통령 공약처럼 소방직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국가직으로 전환시키는 법 개정에 협조라도 해주고서 비난하던가...


        병원에서는 아예 사고가 안 나도록 철저히 예방해야지 일단 화재가 나면 두 자릿수 사상자 나오는 걸 피하기 힘들다는 게 통계에 나오더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 홍감탱이가 경남지사 재보선 못하게 늑장사퇴하고 대선출마해서 경남지사는 없답니다

    • 아.... 사고관련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병원시설에 대한 소방규정이 많이 완화됐었군요; 이런 미친.... 그리고 몇년전 요양병원 화재참사 이후 다시 강화됐는데 그 이전 병원 시설은 올 6월까지 유예기간을 줬고; 그렇다면 이 병원은 특급 위험시설로 분류해서 더 쌔게 관리감독 했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소방은 지방자치에 맡기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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