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약의 조절, 노래 셋, 앤트맨과 와스프 예고편

1.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요즘 식욕이 넘쳐서 반년동안 체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요.

그랬더니 의사분이 약을 조제해주셨는데 음... 먹고 나면 야식 생각은 사라져서 좋더군요. 부작용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2.

요즘 듣고 있는 신곡 셋.


이 팀에 관해서는 팬이고, 이번 노래도 손에 꼽을 만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 뮤비가 의상이 보기 민망해서 아직도 끝까지 못봤어요(...) 노래만 듣게 되더군요.

아, 근데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이 팀 노래 중에 네 손가락에 뽑을 만한 명곡인 거 같아요.(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아이돌 여자친구의 노래를 자주 담당했던 이기용배 작곡가 팀과 엠넷 아이돌 학교로 데뷔한 프로미스 나인의 노래에요. 

아이돌 학교는 오디션 서바이벌로서 흥행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노래는 건져내고 있네요. 여자친구가 불렀으면 더 흥행했겠지만, 일단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팀을 응원하게 됩니다.



샤이니와 종현의 음악을 좋아한 사람으로서, 유작인 이번 새 앨범이 반갑고도 슬프더군요. 앞으로도 그를 가끔 떠올리고 많이 그리울 겁니다.




3.

인피니티 워 예고편보다 이쪽이 훨씬 흥미롭게 뽑혀져 나와 기대가 큽니다. 올 여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더불어 기대하는 영화인데, 예고편 이상으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 늙어 뮤비 안본지 오래됐어요 종현 명복을.

    • 마블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예고편만 봐도 매우 흥분되네요. 다만 와스프가 앤트맨 보조적인 역으로 취급하는 듯한 대사가 아쉽군요.

      인피니티워는 별로 기대 안합니다. 루소형제 감독이라서 더 기대안됨.
    • 앤트맨과 와스프 예고편 계속 봐도 재밌네요. 이렇게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영화가 요즘은 참 드물고요. 히어로 무비들이 참신함이나 오락성보다 대리만족 판타지스러운 재미에 기대는 것 같은데(남자들의 로망 아이언맨, 똥폼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는... 에효 ~ 말을 말자) 이 작품은 그냥 신나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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