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노스포)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미리 봤어요. 아직 개봉은 안한걸로 알고요. 


샐리 호킨스라는 배우는 잘 몰랐는데.. 이번 영화로 확실히 각인됐구요. 친구역으로 나오는 옥타비아 스펜서의 연기도 진짜 훌륭했습니다. 


영화의 색감, 쓰여진 음악, 사소하지만 의미있는 디테일..같은 것들이 60년대를 재현하면서도 보편적인 요즘 정서와도 잘 맞았습니다. 


사랑을 위해 돌진하는 건 끝까지 간 외로움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용감한 행동이 아닐까 싶었어요. 추천합니다. 


스포가 가득한 긴 리뷰는 블로그에 올렸어요. http://blog.yes24.com/document/10169899  


중간중간 보기 힘든 영화였습니다만.. 한번 더 볼까 싶기도 합니다. 

    • 생각보다 괴물이 너무 귀여워서 놀랐던 영화였죠. ^^ 


      어느새 아카데미 기획전이 시작됐군요!! 




      Renée Fleming - You'll Never Know 


    • 오필리어 보기 되게힘들었는데 비슷한맥락의 괴로움인가요
      • 아니라곤 말 못... 감독이 자신의 작품을 자기복제한 이미지도 있지요.
      • 판의 미로보단 훨씬 약해요 아주 무난한 수준.

    • 샐리 호킨스 넘나 좋은 배우죠!!! 올해 개봉한 <패딩턴2>에서도 좋고 작년 개봉한 <내 사랑>에서는 샐리 연기가 다하는 영화죠. 이번에 오스카 가져가야하는데 넘 큰산이 있네요

      • 연기천재죠. 큰 산이라고 까지는... 선배를 넘을 때도 존재하긴 하죠. ㅎ
        • 선배라서 큰산이라기 보단 이번 시상식 시즌에서는 한분이 휩쓸고 있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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