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조상님들에 대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어리둥절하긴해요. 그분들이 있었음에 제가 존재할 수 있는건 동의하지만..그렇다면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는걸까요?
전 엄마 아빠한테만 충분히 감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매년 제사를 지내다보니 이런 의문이 드는군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치뤄온 가족 행사다보니 엄청난 거부감은 없지만..
만약 제가 나중에 혼자 남는다면 부모님만 기릴것 같아요!
그냥 그러는건갑다 하는데 조상 생각은 한번도 하지 않지만 부모의 부모니까 여전히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