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2시간의 고통.

뒤통수 맞은 정도가 지구를 지켜라 급이네요. 영화를 본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두 시간 내내 힘들었습니다.


이런게 작품이 의도한 거라면 별 만점을 주고 싶지만... 이 영화가 저의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건드렸는지라


좋은 평을 하고 싶진 않네요..

    • 힐링 영화인줄 알고 갔다가 괴로웠다는 평이 많네요. 


      있는 그대로 영화를 홍보하지 않고 힐링 영화인 것처럼 홍보해서 몰랐다.. 당했다.. 는 평들이요. 


      더불어 요즘 영화들 마케팅에 대한 불만도....

    • 저는 어떤 영화인지 대략 알고 가서인지, 인류애를 회복하고 왔어요. 아메리칸 허니도 생각이 났고요. '귀여운 아이들 나오는 밝고 아름다운 힐링 영화' 몹시매우굉장히 아니죠;;;
    • 판의 미로와 함께 역대급 기만 마케팅 사례 중 하나로 기억될 듯.

      저는 앤드류 가필드 나온 ‘라스트 홈’ 배경의 ‘로제타’로 기대하고 있지요.
    • 굳이 따지자면 아무도 모른다와 아메리칸 허니가 떠오르더군요.
    • 영화 보기 직전에 이 글을 봐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힘든 것과는 별개로 좋았고 잘 봤다는 생각입니다. 

    • 감독의 다른 작품인 탠저린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영화는 탠저린과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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