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을 옹호하는 시네21

http://m.cine21.com/news/view/?mag_id=89620

더 나쁜 성폭력은 없지만 그래서 김기덕을 봐주자는건가?

시네21 편집장 수준은 예전부터 알아봤지만 글 수준하고는...
    • 제가 난독증인가요.

      김기덕을 봐주자는 얘기도 아닌 것 같고

      딱히 틀린 얘기도 아닌 것 같은데요.
    • 딱히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얘기도 아닌것 같습니다. 결론이 정해져있는 얘기를 뻔하디 뻔한 말로 돌리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하긴 그동안 김기덕 띄어주기로는 씨네 21의 공이 얼마나 컸던가 생각해 보면 이번 사태로 진짜 난처하긴 난처하겠습니다만ㅎㅎ
    • 글 어디에서도 김기덕을 옹호하는 부분은 없군요. 그간 씨네21이 김기덕에게 얼마나 호의적인 잡지였는지는 해당 잡지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요.

    • 좀 의잉스런 느낌이 들긴 하네요. (엄마 쟤 또 흙먹어..) 말과는 달리 중심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비평과 홍보로 공생하는 입장에서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판단을 못 내렸나봐요. '아무튼' 응답할 예정이라니 '아무튼' 옳은 결정 어서 하길.
    • 현재 씨네리 반성이 필요한 시점은 맞는데 저글 어디가 김기덕 봐주기라는건지요? 선정적이고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면 안된다는 소리 같은데요? 오히려 씨네리 모기업과 연관지어 씹고 싶은 사팍님의 본심이 더 느껴집니다. 이게 더 악의 적일 수도...

    • 조근현과 김기덕을 언급하면서, 죄질 레벨의 차이를 구별하지 말자는 취지로 읽힐수도 있게 글을 쓴것 같아요.


      저는 죄질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대중도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특정인에게는 더 분노하고 쌍욕도 하고 그런거겠죠.


      민병두보다는 안희정을, 조근현보다는 김기덕과 조재현을,,,



    • 씨네21이 특별히 김기덕 띄워줬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김기덕은 스스로 컸다는 게 더 맞습니다.

      씨네21은 심영섭 등 반대진영의 글도 열심히 실었고, 영화제 진출 작품에 대해 김기덕 특집 할 때도 있었지만 종종 아오안적 침묵들이 있었고(홍상수를 데뷔 때부터 꾸준히 주시하는 것, 박찬욱에 대한 우러나는 호감·칙사대접과 달리), 그 사이로 남동철 정성일 같은 지지자들이 있었던 거지요.

    • 조폭이나 양아치나 둘 다 나쁘다는건 물타기죠. 김기덕은 현재로서는 가장 먼저 잡아야할 악질인 것은 맞는 듯.
    • 김기덕을 옹호하는 글은 아닌데,  정성일 글솜씨의 약점 버전을 보는 느낌이네요. 


      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도느라 비문이 생성되는 스타일. -_-




      자신의 글 스타일에 대한 독자의 불만에 답했던 정성일의 강변이 문득 떠오릅니다.


      "내 글스타일은 독자에게 사유의 노력을 촉구하는 전략적 난해함이다~''  



    • 씨네21 사이트에도 사팍님이랑 똑같은 주장의 댓글이 있어서, 닉네임을 볼 때까지 제가 글을 잘못 읽는 건가 고민했네요. ㅎㅎ 가해자의 위치나 가해 내용의 선정성 경쟁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겠죠. 물론 이 이야기가 이 시점에서 필요한 이야기인가는 저도 의문이 들지만, 김기덕을 옹호한다기보단 조근현을 잡고 싶은 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언론에 대한 불신이 진짜 심각하군요. 어떻게봐도 김기덕을 옹호하는 글로는 읽을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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