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미세먼지가 저를 반겨주는군요...ㅜㅜ 아 빨리 서울에 집과 공기청정기를 사고 싶네요.
고시원을 얻었는데 역삼 GS타워 건너편에 자리 잡았는데 전에 직장다닐 때 살던 곳이 한달에 51만원이고 지금 사는 방은 42만원 받으니까... 그만큼 더 안 좋습니다. 담배연기가 자욱한 편의점 식당 가게 위 3층에 부엌도 떨어져있고 TV만 틀어도 채널이 별로 없어요. 돈 더 내고서라도 해외채널 나오는 유료채널을 더 보겠다고 고시원 주인 분께 부탁은 했습니다만...
대형마트까지 가려면 왕복 1시간 걸리더군요.
정말 자주하는 생각이지만 정액제로 영양사 지휘 아래 아침 점심 저녁이 제공되는 프렌차이즈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끼 6천원까진 낼 용의가 있습니다만...
수업은 첫날이라 거뜬했습니다. 이 기세가 6개월 후까지 이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아무튼 작년에 이어 1년마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점점 알아요. 기회가 끝나버리기 전에 더 배워서 아등바등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