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

롯데마트 > 홈플러스 > 이마트.. 순 으로 생각됩니다.

 

롯데마트는 좀 심해요. 자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회사의 과자나 음료들은 구석에 처박혀 있거나

아예 취급 조차 안합니다.

유통으로 자리를 잡은 기업이 야금야금 제조업들의 품목을 잡아 먹더니 아주 고사시킬 생각인가봐요.

 

홈플러스나 이마트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위 PB상품이라는 것을 개발(?) 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었다죠?

웃기는 짬뽕입니다.

 

각각 매출통계를 가지고 있겠지요.

손대기 쉽고 많이 팔리는 제품들을 우선 런칭하는겁니다.

커다란 노력의 산물이라고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대개의 PB상품들은 본디 시장주도적 회사들의 제품에 비하여 질이 현저하게 조악하더군요.

 

홈플러스에서 본 동서식품의 '오리지날 커피믹스'는 포장 조차 베껴서

한 번은 잘못 구입해 왔다가 다시 가져가서 환불하는 수고를 부여해 주기도 했었습니다.

 

'

 

뭔가 큰 놈들 답지 않아요. 

이런 짓들이 종국에는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 것 같지도 않구요.

저는 그런 짓들이 보기 싫어서 호감이 가지 않더군요.

 

대기업들이 하는 짓은 대형마트들 뿐은 아니지요.

시장이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막강한 자금력과 브랜드파워로

무혈입성 하는 품목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라가 작아서 그런건가요?

 

큰 놈들은 큰 놈들 답게 세계를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국내에서 쪼잔하게 어린애 손목비틀기로 99만원 외에 1만원 더 채우려고 드는 꼴이라니...

 

 

 

    • 저희 동네 이마트는 너무 손이 딸리는 게 보이는데도 충원을 안해줘서 그게 열받아요.
      제가 젤 좋아했던 할인마트는 까르푸였는데 현지화 실패로 인한 최종 실패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죠 아마 ...
    • 저도 한번은 롯데마트에서 맨날 먹던 제품들이 구석에 처박혀 있는게 짜증나서, 일부러 PB 아닌 것들만 골라담아 갔더니 계산대에서 포인트 더 주는 걸 골라달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기분 확 상한 적이 있어요...
    • 오, 저는 실생활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놀라워요. 수학부터해서 적용력이 떨어져요..........ㅜ
    • 롯데는 모든 제품이 저질 과자도 손 안댐.
      홈플러스는 PB를 매장에 반이나 진열해놓고 그것도 PB아닌것처럼 진열해서 두 번 다시 안감.
      이마트는 여전히 가격 장난. (1개에 1천원을 3개에 3300원에 할인 ㅋㅋ, 고발 당해도 계속함.)
    • 국가가 관리자 노릇 하기를 포기한 이상, 공은 소비자에게 넘어가있는데 소비자들은 꼼꼼하지도 않고 공정한 유통엔 관심이 없습니다. 무조건 싸면 된다면서, 착취의 결과물을 비싸게 사고 있지요.
    • 그리고 하나 더.
      이마트는 복잡하지요. 그들은 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에는 관심이 지대하지만 고객의 시간손실에는 무심하기 짝이 없어요.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된(이미 진입했으니 목적지 까지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딜레이는 쇼핑을 하고 난 후에 계산대에서
      또 더 보태줍니다. 계산원이 없는 계산대들이 있는데도 더 밀릴 때 까지 계산원을 세워 주지 않습니다.
      (속 보이는 삼성의 관리문화.)

      하는 짓이 아주 얄밉고 속이 들여다 보여서 불쾌해요. 그래서 가능하면 안 가도록 노력합니다.
    • 싸고 좋은 건 없다는..
      그냥
      싼 것이 있고
      좋은 것이 있을 뿐...
    • 전 마트나 백화점에서 무빙 워크에 장난질을 해 놓는 게 특히 싫습니다. 1->2->3층 올라갈 때 한 방향으로 가게 하면 좋은데 이것들은 1->2층 올라간 다음에 3층 올라가는 무빙 워크로 가려면 매장을 가로질러야만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죠. 물건 사고 내려갈 때도 내려가는 무빙 워크가 어디인지를 찾아 헤매게 만듭니다.
    • 다른걸 떠나서 롯데는 물건이 후져요.
    • 전 대형마트 자체가 별로에요. 왠지 모든 상품이 '어서 날 사줘!!'하고 안달하는것 같아서...
      충동구매의 최고봉=대형마트
    • 이마트 복잡하다는 거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무빙워크 동감. 진짜 고객들 시간에는 무관심. 하기야 되도록 매장에 오래 머물게 해야 안 살것도 사게 되겠지만요.
    • 롯데가 유통으로 큰 기업이라 쓰셨는데, 사실 그룹 모태가 제과에 있죠. 그래서 10원짜리에 인색해요. 좀 쪼잔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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