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또-_-
보통 책을 한번에 여러권 구매할 일이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주간 베스트셀러를 확인해보니 수량 선택 옵션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랜덤은 진짜 나쁜 문명인듯.
이제 종이책은 읽기 위한게 아니라 모으기 위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캐치한 것 같습니다. 전 이 방향은 맞게 잡았다고 봅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제 지인도 책을 들여올때 알라딘을 이용해요.
사서들의 경우 알라딘에서 찜한 목록을 엑셀파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구입까지 알라딘에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기능을 넣은 걸 보면 알라딘이 단순히 개인사용자들만을 겨냥하고 있는 것 같지 않구요.
갯수 조절바가 당연히 필요하죠.
ㅎㅎㅎ 장바구니/바로구매 버튼을 하단에 고정시켜놓는 UI 는 모바일 커머스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나 싶어요. 교보문고나 인터파크 서점도 같은 UX 이기도 하고..
알라딘 서비스가 좀 구리기는 하지만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여~
수량 선택은 옵션이고, 그냥 장바구니/바로구매 버튼을 직접 누르면 되지 않나요? 고정영역이 추가됨으로서 실제 내용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작아져서 아쉬우신 것 같은데, 아이폰 작은 모델 쓰시는 것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요즘 폰들은 화면이 워낙 커서 그런 걸 별로 신경쓰지 않죠. 알라딘은 분명히 쇼핑몰인데, 알라딘에게서 기대하시는 게 다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가 하나 맘에 안 들기 시작하면 전부 다 밉게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