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듀나in]내일 혼자서 처음으로 클럽에 가볼까 합니다(다녀왔어요!)

여태까지 한번도 클럽에 가본 적이 없네요. 지금 삼십대 중반인데 더 나이가 들면 정말 안 가게 될 것 같아서 나름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합정에 있는 브라운 클럽을 마음에 두고 있어요. 음악이 좋고 분위기도 괜찮다고 해서요. 

다만 내일이 토요일이고 공휴일이기까지 해서 사람이 엄청 많을텐데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괜찮을까요?

    • 클럽이라는 델 못 가봐서 댓글로 알려드릴 게 없지만 저도 가고 싶네요. 브라운 클럽 ^^


      (타이핑하다가 '브러운' 클럽이라고 잘못 쳤었어요. 무의식적으로 좀 부러운 건가... ^^) 


      저는 대학 4년 내내 미팅 소개팅 한 번도 안 했었는데 대학원 때 소개팅을 한 번 하는 바람에 


      평생의 자랑거리를 잃었어요. (한 번도 안 한 건 그대로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그래도 한 번은 해봐야지 싶기도 하고... 알쏭달쏭하네요. ^^) 

    • 클럽은 아무데나 가도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혼자 가는건 별로 비추이지만 가서 재밌게만 놀수있으면 혼자 가도 상관없겠죠. 뭔가 내려놓고 춤추고 스트레스 풀러 가시는거면 친한 사람 한명쯤은 데리구 가는게 편할거같아요 ㅎㅎ
    • 브라운 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 맛에 가기는 하지만요. 음악은 R&B, 힙합 중에서도 좀 그루브하고 스무스한 곡 위주로 나오고요. 다만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뜬금없이 가요도 종종 나왔었습니다. 오늘 일정만 아니면 같이 가고싶은데 아쉽네요..혹시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이나 동행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12시부터 새벽 3시쯤까지 혼자서도 신나게 잘 놀고 왔네요. 소문대로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좁은 공간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정신 없었지만 그래서 혼자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평일에 가서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다 와야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