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원래 죽도록 힘든 곳 맞는거죠?

심신이 피폐해지고 방전된 배터리를 가지고 기계를 억지로 굴리듯 살다가 문득, 문득 뭔가 장애에 부딛히면

우왕~하고 길거리에 넘어진 아이처럼 펄펑 울고 싶어진 날입니다.


벌써 5월 9일인가요. 5월은 참으로 화창한 날이건만. 식사하고 바라보는 하늘, 나무,,꽃들,,,,


오늘도 하루를 클리어.


아, 직장이 있어. 난 감사해. 정말 감사해. 그런 마음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알죠. 얼마나 힘들게 얻었는데.


하지만, 전 지금 그냥 목놓아 울고만 싶습니다.


    • 네. 직장은 원래 그런 곳 맞습니다. 적어도 출근하기 싫어 잠 못들고 있는 저에게는요. 위로가 되시길.
    • 네 맞습니다만 저희회사의 몇몇 부장님들을 보면 그것도 아닌것같습니다.

      회사에서 숨만쉬고 있는데 월급이 저보다 많아요...
      • 직장 내 정치질이란게 무시 못하나봐요. 제 직장에도 가고 싶은 부서, 하고 싶은 일 탁탁 받고 하다가 이거 아니다 싶으면 바로 업무 바꾸고 그러면서 승진 척척 하는 그런 중년남자 있어요.
    • 전 그렇게 힘든 상황까지 갈 경우 그 고통을 견디면서 직장에 있을 생각이 없습니다...
    • 기본적으로 편하고 신명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불행하기만 하다면 그건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 남의 돈 받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남의 돈도 못 받게 되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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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세요!

    • 버티는 삶에 대하여…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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