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그녀를 불편하게 하면 죽여버리겠다” - feat. 브래드피트
http://www.visualdive.com/2018/05/기네스-팰트로가-전남친-브래드-피트에게-감동받았/?utm_source=taboola&utm_medium=referral
처음 스켄들 났을 떄 타란티노가 처음에는 몰랐다고 했다가, 다시 보백한 기사가 기억납니다. 사실 알고 있었는데 그냥 내 케리어 생각에 지나갔다 뭐 이런.
제가 읽은 기사들 중 제일 끔찍했던 건 웨인스타인이 셀마 헤이엑과 관련된 거에요.
이제 시작하는 풋내기 배우가 장래를 좌지우지할 지도 모르는 거물에게 '네 이 놈!! 내가 네 장난감으로 보이느냐!!! 911로 신고전에 알아서 꺼지겠느냐. 핸드백속 38구경 자동권총에 맞아죽고 싶으냐!!!' 이럴 수 있습니까? 20대 신입초년생의 그 무수한 비합리적인 상사 또는 선배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일단은 참으라고 하지.
기네스 펠트로는 브래드 피트같은 동종업계 권력자가 애인이어서 좋았다는 말이지, 없다면 더 좌절할 뻔 했다는 것도 아니잖아요?
힘이 우위를 정하는 사회라는 점에서 현재나 원시시대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이성이 있으니 현대인이죠.
권력자라고 딸같은 어린 배우를 어떻게 해보려는 그 놈이 나쁜 놈이지 왜 바락바락 대들지 못했냐고 타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패러다임이라고 할까 시대의 생각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스스로 조심하는 날도 이렇게 온다고 봐요.
미투운동이라도 생겨서 그 사람이 축출됐지 어린 배우들한테 멱살 몇 번 잡히고 뺨 맞는 걸로 무슨 소용이 있었겠어요?
궁금합니다. 제가 글을 그지 같이 써서 이런 댓글이 달린건지? 아니면 살구님이 원래부터 본문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시는 분인건지?
읽은 대로 썼는데 본인 글이 그지같다는 평을 하시는 군요.
제 글 어디를 읽고 이리 뿔따구가 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몇번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제 글이 그지같이 쓴거 보다는 아무래도 님 독해력이 그지 같아서요.
브래드피트 같은 남친 따위 없어도 여성들이 저런 위협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그런 남친이 없더라도 국가와 사회가 개객기들을 향해 "죽여 버린다"고 해주어야 해야 인류의 수준이 좀 나아지는게 아니냐는 말입니다.
뭐가 불만이에요?
본문글을 여러번 다시 읽어봐도 제 본문글에서 기네스팰트로를 타박하는 것으로 읽힐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soboo님의 글이 어렵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독해력 및 그지 운운은 참으로 의아합니다. 제 글 어디에 불만이 있어보이나요? 남의 의견을 몽땅 어깃장으로 생각하는 거 아니시죠? 그지라는 단어가 톡 튀어나온걸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죽여 버리겠다”라고 경고를 하고 말 안들으면 실제 죽여 버린다면 미투는 처음부터 벌어지지 않았을거에요. 이 글에서 여성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신건데요?
흠...이건 분명 살구님이 오독을 하신게 맞긴 한데 말이죠.
오독이 맞긴하나 대충 읽으면 오해를 살 수는 있다니; 이래서 반어법은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나 봅니다 -_-;;
하긴, 본문에서 밝힌것처럼 뭐라 표현하기 참 어려운 그런 심정을 쓰다보니 이미 오독 혹은 오해는 예정되어 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 ㅠ.ㅜ
서지현 검사 때도 '든든한 후견인 남성'이 있어야 꽃뱀이나 미친년으로 오해받지 않을 수 있으니 내가 아빠같은 후견인을 자처하겠다..고 하신 분이 있었죠. 뭐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